안녕하세요. 고객님.^^

아무래도 여행을 계획하기전에는 늘

그나라의 날씨가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특히 동남아의 경우 사계절이 없는 나라이기에 우기,건기로만 시즌을 나누고 있는데요.

이렇게만 나누다 보니 날씨에 대한 오해가 많이 생기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봄,여름,가을,겨울이 있고

봄비,여름장마,가을비등으로 나누어 꾸준히 비가내리는 반면

태국은 대략 4월~11월사이에 이렇게 중간중간 비가 내립니다.

한국의 장마철처럼 우중충하게 계속 비가내리는 경우는

일년중 중간중간 한국처럼 있으며, 대부분이 맑은 날씨를 유지합니다.

간혹 스콜성의 비가 내리기도 하는데

잠시 피해있으면 금방 또 그치기 때문에 여행에 크게 지장은 없습니다.

일년중 푸켓의 건기에 속하는 날씨에는

유럽사람들과 중국사람들이 대거 몰려와

전체적으로 물가가 최소 300프로이상 상승합니다.

푸켓여행 계획중이시라면

물가도 비교적 저렴한 12월중순 이전에 여행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

날씨는 어느나라를 여행하시던 장담할수없는것이기에

확실하게 날씨가 좋습니다!라고 확답은 드리지 못하겠지만

우기철이라고 해서 계속 장마철같은 분위기는 아니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참고사항으로 최근 고객앨범을 통해 사진을 확인하시면 근래의 푸켓날씨

파악하실 수 있으실듯 합니다.^^

> > > 10월 중에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 주변 사람들이 그때는 푸켓이 우기라고 안가는게 좋디고 하더라고요. > > 휴가 기간이 10월중이라 어떻게 할지 고민이 됩니다. > 결정할 수 있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