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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정♡최병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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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리마빌라 댓글 0건 조회 1,060회 작성일 10-05-0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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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아직도~

신부님이 불러주시던....

삼촌~ 삼촌~ 이란 말이 제 귓가에 메아리 치네요~

처음에는 어찌나 어색하던지... ^^

지금은 그 목소리... 그 말투...  너무나 그립습니다. ㅎ

다시 삼촌~ 삼촌~  불러 주시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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