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귀엽고 깜찍했던, 하지만 지칠줄 모르는 체력의 예서와^^;;
밝고 명랑한, 하지만 예서한테는 의젓한 오빠였던 진서까지..

이 예쁘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두 아이들과 보낸 3박 5일의 시간이
깨와 저에겐 더없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또 언제나 편한 친구같으셨던 혜숙♡병복님과 멋쟁이 어머님, 병만님도
여행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너무나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었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셨길 바라면서,
다음에 예서, 진서가 조금 더 크면 다시 한번 방문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 때까지 모두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