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매니저입니다.
제가 푸켓의 행복한 모습을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한번 보시죠~~

쏭끄란 축제는 태국의 새해입니다.

보통 우리나라는 구정을 주로 명절로 삼지만..
태국은 신정, 구정, 그리고 쏭끄란 이렇게 새해를 3번이나 ( 뜨아~~)
그중에서도 쏭끄란은 가장 큰 축제이며 푸켓은 하루만 하지만 북부지방인 치앙마이는 일주일을 한다고합니다.

이날은 모르는 사람에게도 물을 뿌리는것이 가능한 날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뿌리고 맞는 사람도 즐겁게 맞아주는(?) 날입니다!!
거리에 흥겨운 음악이 여기저기서 들리고 웃음과 행복한 비명소리가 들리며
너도나도 거리에 나와 축제를 즐기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사람들은 이날을 위해 물총까지 준비해서 휴가를 온다고 합니다.
정말 즐길줄 아는 사람들입니다... (여유있는 생각과 경제력이 부럽더군요~~ ^^)
태국사람보다 유럽사람들이 더 흥겨워 하는것 같습니다.
하긴... 언제 이렇게 해보겠어요~

맨 처음 사진을 한번 보세요~~
경찰도 길가에서 물을 뿌리고 있네요~(말 다했죠 ㅋㅋㅋㅋ)
지나가는 오토바이나 픽업차량에 물을 뿌리며 지나가는 사람들에게도
흥겨운 물뿌리는 쭈~~욱~~~  이어집니다.

푸켓은  이러고 놀고 있어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