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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성♡원용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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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리마빌라 댓글 0건 조회 767회 작성일 10-02-2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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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사랑의 미로''를 멋지게 부르시던 신랑님의 모습,,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아쉽게도 그때의 사진은 제게 없네요ㅠㅠ

그날 빠통에서의 한 잔은 제게도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여기 푸켓에서의 모습처럼 언제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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