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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인♡강인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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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리마빌라 댓글 0건 조회 1,261회 작성일 10-04-2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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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처럼 순진하시던 신랑님과 언제나 엄마처럼 신랑님을 아껴주시는 신부님..
비를 너무너무 좋아하셨던 신랑님의 모습이 많이 떠오르네요~
신부님이 질투하실까봐 많이 걱정했었다는거 아셔요??^^
두 분 지금처럼 아끼면서 재미있게 잘 사시길 빌겠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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