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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7 BIZPLACE 생활/문화 -불황에도 잘 나가는 프리마빌라 - 기사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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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리마빌라 댓글 0건 조회 3,031회 작성일 10-11-1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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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4분기부터 시작된 전세계적인 경제 침체와 고환율 등으로 실물경기 침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여행업계도 큰 불황기로 접어들었다. 불황이 깊어질수록 소비자들의 선택도 실속형 으로 바뀌어가고 있다. 이처럼 소비자들이 씀씀이가 갈수록 꼼꼼해지고 있지만 “잘나가는 브랜드” 는 불황에도 거침이 없다.

프리마풀빌라(www.primavilla.co.kr) 및 시암풀빌라(www.siampoolvilla.com)는 소위 여행업계의 잘 나가는 브랜드다.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 9월에 이미 올 연말까지의 주말 허니문 예약이 모두 마감된 상태라고 전했다. 현재는 2009년 봄 허니문 시즌의 예약이 이미 상당수 진행된 상태이고 하루에도 수십 통의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업체가 인기를 모으는 이유는 단순 여행사가 아니라는 점이다. 즉 태국 푸켓 현지에 3개의 풀빌라 단지를 운영하면서 한국인 고객들에게 풀빌라 허니문 패키지, 가족여행 패키지 등 직접 투어프로그램까지 제공하는 현지 리조트라는 것. 이를 테면 호텔과 여행사가 합쳐진 개념이다.

또한 프리마빌라는 풀빌라에 대한 허니문 고객의 선호도를 예측하고 이미 4년 전, 순수 한국 자본만으로 푸켓에 대규모 투자를 발 빠르게 진행해 풀빌라 호텔패키지 상품을 선보였으며 틀에 박힌 일정이 아닌 맞춤여행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높은 고객만족도를 유지해 왔다. 그 결과 현재는 유럽고객뿐만 아니라 자체예약을 통해 매주 25팀의 국내 허니문 고객을 보냄으로써 푸켓 프리미엄 허니문 고객의 시장 점유율을 매년 높여가고 있다.

실제 고가 상품을 파는 브랜드로서 프리마빌라가 인정받기까지는 많은 노력이 요구됐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프리마빌라는 2005년 푸켓에 처음 오픈 할 당시부터 당장 수익이 발생하지 않더라도 여행사와는 차별화된 현지 프로그램 관리와 방문한 고객들의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전사적 노력을 기울여 온 게 주효했다는 후문이다.

프리마빌라의 이요왕 대표는 “불황기에 허니문과 가족여행 고객들이 여행 상품의 질보다는 저렴한 상품에 눈을 돌리는 것이 기본적인 상식이지만, 실제로는 이와 반대이다. 불황일수록 고객들은 꼼꼼해지고 브랜드 이미지가 고객들의 마음을 열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고 말했다.


We Wis Wise Econo 비즈플레이스 김성은 기자 fresh017@bizpla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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