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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0일 아이비타임즈 <프리마빌라, 고객신뢰 ‘10점 만점에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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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리마빌라 댓글 0건 조회 3,407회 작성일 10-12-12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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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소요사태 불구 예약 취소율 제로, 내년 4월까지 예약률도 70% 넘어

  여행업계는 최근 중국대지진, 인도의 테러, 피지에서의 차량사고, 방콕 공항의 일시 점거사태 등으로 그야말로 한치 앞으로 내다볼 수 없는 그로기 상태에 빠져 있다. 모 조사기관에 의하면 최근 일련의 사태를 거치는 동안 동남아여행 상품의 예약 변경이나 취소가 80%를 넘어서기도 했다는 분석도 있다.
 
해외여행 업계가 고 환율과 급속한 경기 불황 등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크게 감소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시점에서 이러한 악재들로 인한 여행취소 사태는 경영의 어려움을 한층 가중시키고 있다.
 
이 같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태국 푸켓의 ‘프리마풀빌라’와 ‘시암풀빌라’가 푸켓허니문 고객과 가족여행객들로부터 예약 취소율 제로를 보여주며 단연 화제가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여행업체 전반적으로 예년에 비해 예약률이 50% 수준에 그치고 있는 것과는 사뭇 다르게 이 업체만은 올해 12월까지의 예약률이 100%, 거기에 더해 내년 4월까지의 예약률도 이미 70%를 넘어서고 있어 희색이 만연 하다.
 
프리마풀빌라(www.primavilla.co.kr)와 시암풀빌라(www.siampoolvilla.com)는 한국인이 직접 소유, 운영하는 풀빌라 단지로, 태국 푸켓 현지에 3개의 풀빌라 단지를 운영하면서 한국인 고객들에게 풀빌라 허니문 패키지, 가족여행 패키지 등 직접 투어프로그램까지 제공하면서 오픈 초기부터 업계의 주목을 받아온 대표적인 푸켓 풀빌라 리조트다.
 
이곳이 최근 방콕 공항사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예약 취소율 제로를 만들 수 있었던 가장 큰 비결은 고객과의 신뢰와 신속한 고객커뮤니케이션에 있었다. 태국 남부관광지인 푸켓은 실제 방콕 공항과는 물리적 거리나 또 현지 정치 상황과는 전혀 동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홈페이지는 물론 고객과의 일대일 직접 통화를 통해 정확한 현지 사정을 실시간으로 전달해 주면서 고객의 불안을 잠재웠다.
 
특히 방콕경유 항공노선 예약자를 푸켓 직항으로 변경해 주고 출발이 임박한 예약자들에게는 정확한 예측 보도를 통해 예정된 출발 일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신속하게 조치하는 등 일반 풀빌라 업체와는 전혀 다른 위기 관리 모습을 보여주면서 고객에게 큰 신뢰를 얻었다.
 
이번 일만이 아니라 지난해 9월 푸켓 공항에서 태국 저가항공사의 여객기가 착륙 중 폭발해 공항 업무가 마비됐던 사건이 있었는데 이때에도 프리마빌라측은 신속히 현장 조사 팀을 파견해 고객을 안전하게 푸켓으로 이송한 경험이 있다.  그 당시 프리마빌라는 전용버스로 대표이사를 비롯한 직원들이 24시간 이상을 직접 운전해 방콕으로 직접 가서 방콕공항에 머물고 있는 고객들을 푸켓으로 직접 이송해왔다.  이어 불가피하게 여행일정이 짧아진 고객들에 대해 추가 비용 없이 숙박을 연장해줘 일정에 차질이 생겨 불안해하던 고객들에게 더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배려해주었다.
 
또, 달러 환율이 급작스럽게 오르던 올 9월에는 환율이 폭등할 것을 미리 예상하고 상품을 기획하는 치밀함으로 고객들에게 환율인상에 따른 추가 비용을 전혀 부담시키지 않아 언론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실제 타 업체의 경우 환율인상으로 1인당 20~80 만원의 추가비용이 발생한 것에 비하면 파격적인 조치였다.
 
프리마빌라의 현지 운영책임자인 이대희 이사는 “그 동안 프리마빌라에 닥친 많은 악조건들은 다른 여행지나 여타 업체와 크게 다를 바 없다”며, “다만 같은 여건 속에서도 정확한 상황 예측과 신속한 대처, 그리고 충실한 정보 전달이 고객의 신뢰를 얻게 된 원동력이 됐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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