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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25일 "푸켓 프리마빌라 신종플루에도 안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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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리마빌라 댓글 0건 조회 4,380회 작성일 10-08-2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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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프리마빌라 신종플루에도 안전해요


신종 인플루엔자 확산으로 백신과 치료제 부족 사태가 우려되는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가 항바이러스제 타미플루의 남용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으며, 20~30대 건강한 사람은 신종 플루에 걸려도 타미플루가 필요 없다고 8월 22일 발표했다.

또한 5살 미만 아이들과 65살 이상 노인, 임산부나 만성 질환자 등 합병증 위험이 있는 사람에게만 타미플루가 처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사협회는 24일 대국민 발표에서도 "신종플루에 감염돼도 대부분 건강한 사람은 별다른 투약 없이 1주일 내외 회복되며 면역력을 얻는다"며 "다만 유소아, 노인,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반드시 의사의 진찰을 받고 적절한 치료제를 처방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신종플루는 인류가 여태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형태의 인플루엔자 감염증, 이른바 새로운 독감"이라며 "전염성과 파급력이 무척 강하지만 그 실체를 제대로 파악하면 충분히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질병"이라고 밝혔다.

신종플루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인해 많은 인원들이 해외여행을 취소 내지는 연기하고 있어 여행업계는 그 어느때 보다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여행업체들은 각각 구체적인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해외여행을 앞둔 여행객들은 그동안 현지상황을 걱정했었지만 당장 이번달 하반기로 접어들면서 기온이 내려가고 국내 감염자가 급속도로 불어나고 있어서 국내상황을 더 염려해야하는 처지가 되었다. 

푸켓에 풀빌라 단지를 대규모로 운영하고 있는  프리마빌라는 신종플루와 관련 현지호텔에서  고객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여 고객들을 안심시키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프리마빌라 푸켓 본사의 제너럴 매니저는
"푸켓 프리마빌라는 현지 의료기관과 연계하여 고객들에게 구체적인 예방과 대책을 마련하였다.
각 객실마다 알콜 세정제를 비치하여 체크인이나 외출에서 돌아오실 시에는  고객들이 손세척으로 신종플루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였고, 체크인시에 국내에서 감염이 의심되는 고객들에게는  현지 의료기관과 연계하여즉각 타미플루를 선처방 받아 투약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갖추었다." 고 전했다.

"현재 프리마빌라는 고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타미플루를 현지에서 이미 일정부분 확보하였으며, 지속적으로 확보분을 늘릴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최초 대안으로 제시한 여행경비 보상조치는 푸켓 현지 상황에 대하여 염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취해진 조치였으며 현재는 한국내 감염률이 월등히 높은 상황에서 여행이후 오해 및 분쟁 소지의 우려가 있어 현실적인 대책으로 방향을 바꾼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푸켓 프리마빌라 한국지사의 관계자는 "한국과 푸켓을 객관적으로 비교하였을때, 신종플루 감염위험이 한국이 훨씬 높을 것으로 나타난다.  기본적으로 보상조치는 한국내의 상황이 안정적이고 현지 상황이 유동적인 상황에서 전재된 조치 였기 때문에 지난주 수요일 이후부터 한국내 상황이 급속도로 좋지 않은 이상 위와 같은 조치는 더이상 의미가 없게 되었다." 고 전했다.

한국내에서 이미 감염된 고객이 현지로 여행 가능성이 높고, 만약 그와 같은 일이 빈번하게 발생한다면 고객과 감염경로 파악 등에 시간과 인력을 소모해야 할 뿐아니라  자칫  분쟁의 소지가 뒤따를 것으로 예상히가 때문에 내려진 조치라는 후문이다.
따라서  예방과 치료라는 보다 구체적인 대책을 고객들에게 서비스하는 것이 신종플루의 현실에 대응하는  최선의 방법" 이라고 대책 변경의 이유를 밝혔다.

업계 전체가 신종플루로 인한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프리마빌라의 이번 대책은 실질적인 예방과 치료에 관한 서비스 라는 취지와 맞게 막연한 불안감을 가진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2009년 8월 25일 모모뉴스
출처:http://momonews.com/sub_read.html?uid=5001§ion=sectio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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