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마빌라, 진출 6년 만에 4번째 풀빌라 단지 오픈' > 언론보도


언론보도

HOME> 참여마당> 언론보도

프리마빌라, 진출 6년 만에 4번째 풀빌라 단지 오픈'

페이지 정보

작성자 프리마빌라 댓글 0건 조회 6,212회 작성일 10-02-10 14:38

본문

프리마빌라, 진출 6년 만에 4번째 풀빌라 단지 오픈
프리마빌라 ‘내 집 같은 편안함’으로 허니문이나 가족여행
 
김성민 기자 icon_mail.gif
풀빌라 맞춤여행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푸켓 프리마빌라 신규 프로젝트 풀빌라인 캐슬풀빌라가 지난해 시범운영을 해오다 올해 초 정식으로 오픈했다.
 
2005년 푸껫에서 가장 아름다운 까론 비치에 자리잡은프리마 까론 풀빌라''를 시작으로 2006년 푸켓 타운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있어 다양한 여행일정을 선택할 수 있는 태국전통 양식의프리마 다이아몬드풀빌라’를 오픈했으며, 2007년에는 프리마빌라의 가장 고급 풀빌라인 시암 풀빌라를 고객들에게 선보였다.
 
201002101803702.jpg
▲ 캐슬풀빌라 키친&다이닝룸     ©김성민 기자

 그리고 2010년 올해, 또 하나의 고품격 풀빌라인 캐슬풀빌라를 공개 한 것. 캐슬풀빌라는 1500여 평의 대지 위에 자리 잡은 풀빌라로, 대형 수영장을 중심으로 단 12채만이 있어 소수의 고객만이 예약을 하고 그 소수의 고객들은 전체 빌라 단지 및 부대시설을 개개인의 전용리조트처럼 이용할 수 있다.
 
프리마빌라(http://www.primavilla.co.kr)는 국내에서만 매주 50여 팀이 출발한다. 프리마빌라가 이토록 빠른 시간 안에 대규모 풀빌라를 운영할 수 있었던 성공요인은 간단하다. 기본에 충실한 친절한 서비스 정신과 각각의 손님에게 딱 맞는 맞춤형 패키지상품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간단하면서도 쉬워 보이지만 국내여행업계의 구조적인 여건상 이를 실행하기란 쉽지 않다.
 
비용적인 면에서 다국적 체인호텔이나 먼저 자리잡은 풀빌라에 비해 다소 비싼 듯 보이지만 서비스의 질과 입소문으로 인한 높은 만족으로 지불한 비용에 비해 서비스의 질이 높다는 평가가 중론이다.
 
언뜻 보면 성공요인이 단순하게 느껴지지만, 프리마빌라가 걸어온 길은 그리 간단하지가 않다. 풀빌라 사업은 엄청난 초기 자본투자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프리마빌라는 리조트 운영에 대해 외부 차입 없이 순수한 자기자본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다. 환율변동이나 현지 사정에 의해 운영이 중단되지 않을 정도의 충분한 자본력을 가지고 있다는 뜻. 
 
2010021018231418.jpg

이러한 자본력은 리먼사태 이후 불어 닥쳤던 환율폭등 때 큰 장점으로 부각됐다. 작년 ‘리먼사태’ 이후 원화가치 하락 즉, 달러 환율 인상분에 따른 추가비용 문제로 예약자와 업체와의 분쟁이 끊이지 않았으며 보통 일인당 3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추가비용을 지불하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이와 달리 현지 호텔을 소유하고 있는 프리마빌라는 환율의 변동에 따른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사업초기부터 차입경영을 하지 않는 튼튼한 재무구조를 가지고 있어 업체가 부도가 나서 고객들에게 피해를 줄 염려가 없고 현지 숙소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국제금융상황에 따른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이 크게 부각됐다.
 
최근에는 푸껫 뿐만 아니라 발리 등에 프리마빌라를 모방하는 유사업체가 생겨날 정도로 프리마빌라는 풀빌라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프리마빌라는 ‘내 집 같은 편안함’으로 허니문이나 가족여행의 주 고객인 한국 손님들에게 믿음과 안정을 주고 있다. 50여명의 태국직원 모두가 매주 한국어 교육을 통해 수준급의 한국어를 구사해 한국고객들이 불안함 없이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0/02/10 [13:18]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