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리마빌라 입니다.

현지 시각 10월 13일 오후에 태국의 국왕이신 푸미폰 국왕이 서거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70년간 태국국민들에게 절대적인  지지와 사랑은 받으셨던 국왕이셨는데 안타깝습니다.

프리마빌라를 예약하신 고객님들께서 국왕의 서거 소식을 듣고
정세불안으로 푸켓여행에 차질이 발생할여지가 없는지를 걱정하실 수 있으실텐데요.
이번 서거에따른  현지의 문제가  전혀 없으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현재  침울하고도 차분한 애도의 분위기일뿐
사회동요나 혼란등은 전혀 없습니다.
바로미터라고 할수있는 금융시장은
국왕서거후 하루가 지난 오늘  오히려 증시는 올랐고 태국바트화는 강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70년 재위기간에 따른 사회변화와 장기적인 정치적 관점에서의 변화의 문제일뿐
단기적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그간 정치적인  소요가 발생하더라도 푸켓은 관광특구라는 점에서 전혀 영향을 받지않은 지역입니다.
 지난 몇년간 군부가 통치하는 상황이나 수도인 방콕의 소요사태가 있었을때에도
푸켓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정치적인 문제가 발생을 하더라도 수도인 방콕에 국한된 문제 입니다,
수도 방콕에서 약 1000여 km 떨어진 섬인데다가
관광특구인 푸켓은 국내 제주도 상황과 많이 비슷합니다.

시청앞 광장에서 정치 집회나 시위가 발생하더라도
제주도에 어떤 영향도 미치미 못하는 국내상황과 유사하다고 여기시면 됩니다.
참고로 국왕서거와 관련하여
한달동안의 애도기간에는 길거리 노천바, 노출된 술집들의 영업은 제한된다는 소식입니다.

다시한번 국왕님의 서거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