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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풀빌라에서의 즐거운 신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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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순가련 댓글 1건 조회 3,648회 작성일 10-20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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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저녁에 출발 고고씽~~~ 월욜날 새벽에 도착.. 그리고 마지막날...

윽 !! 벌써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렸다. 4박 6일의 시간이 이렇게 짧다니... 넘 아쉽당 T.T

태국여행은 첨이라 음식이 입에 안 맞으면 어쩌나, 걱정도 되고해서 컵라면을 챙겨갔지만,  하나도 안 먹었다.

그만큼 프리마빌라 음식이 맛있었다. 비위약한 신랑도 음식만큼은 잘 먹었다. 하하하.

우리는 다이아몬드 풀빌라에서 지냈는데, 제일 인상에 남은 장소는 머니머니해도 샤워실...

낮에는 파란하늘을 볼수있게 위가 뚫려있어 꼭 야외에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 처음엔 좀 민망해서 어떻게

하나 걱정도 됐지만, 시간이 지나니 괜찮아졌다.

이때 아니면 어디서 이런 경험을 할수 있을까? 생각도 들고 ㅋㅋㅋ

4박 6일동안 우리 커플과 같이 다닌 가이드 켕?? (아직도 발음이...)도 참 친절하고 좋았다

한국말도 잘하고, 사진도 무지하게 많이 찍어줬다. 간혹 동문서답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그럴땐 그냥 패스~~

할 줄 알았지만, 끝까지 알아서 우리한테 알려주는 센스~~ ^^ 켕 고마워요~ 잊지 못할꺼에요.. 건강하세요

그리고 매니저님, 고마워요.. 건강하세요... 담에 또 오고 싶어요.. 그때에도 계실꺼죠? ㅎㅎㅎ

다이아몬드 105호 신연진 / 김성렬 커플이였습니당 ^^
'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연진♡성렬님 다음에도 꼭 또 오고싶다고 약속하신겁니다.하하하

근데 일찍 오셔야 할거예요. 저 시집가버리면 어떻게해요.ㅋㅋㅋㅋㅋ
(이랬는데 3.4년 후에도 있으면.....OTL............)

음식도 입맛에 잘 맞으셨다니 다행이예요.ㅋ
전에 신랑님보고 인상이 참 좋으시다 했는데
사람의 인상은 본인이 스스로 만들어가는거라는걸
짧은 인생이지만 느끼고 있어요.

앞으로 두분도 살아가실 날이 더 많으시니
두분이 늙어서 꼬부랑 할머니.할아버지가 되었을때
지금의 그 미소, 좋은인상 잃지말고
더욱 멋진 모습이 되길 바래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