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

프리마빌라에 다녀 첫주 일터에 나와 글을 올려요.

너무 피곤하지만 벌써 푸켓 생각이 벌써 간절히 나네요!

짧게라도 후기 올려봅니다

저도 가기전에 후기 많이 읽었거든요! ㅋㅋ

-일단 날씨는 우기라고 해서 중간중간 비가 몇번왔는데

잠시 쓱. 오고 화창해지더라고요 그래서 비 걱정은 안했습니다.

-음식이  물론 소문대로 엄청 맛잇었어요.

직접해주시는 요리는 모두 깔끔하고 거부감이 들거나 그런 음식도 없었어요.

 밖에서 먹는 음식이 상대적으로 만족도가 살짝 ㅎㅎ

-4박 6일 내내 (섬투어 제외) 저희 가족만 따로 이동하고 놀고해서 좋았어요

한국관광객들 여럿이 몰려다니는 여행은 하고 싶지 않았거든요

덕분에 쇼핑도 많이하고 ㅎㅎ 쇼핑하겠다고 자꾸 마트가자고 해서 가이드 사칸이 피곤했을듯 ㅎㅎ

사칸은 잘지내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사진도 한장없네!

어딜가든  자리도 좋은곳으로 항상 맡아주고

안내도 잘해주고 사진도 많이 찍어줘서 진짜 고마웠어요 ㅎㅎ

-섬투어 너무 신나게 잘했어요 젤 기억에 남아요

몰려드는 물고기들 ㅋㅋ 처음엔 완전 기겁했는데 나중엔 계속 찾아다녔네영

-동물 완전 좋아하는데 ㅜ 코끼리위에 타고 싶지않아서 트래킹은 뺐었는데

 먹이도 주고 코끼리도 만져보고 사진도 백장은 찍은것같네요

가이드님 한테 다시 감사 ㅎㅎ

-빌라주변에 있는 해변도 이쁘고 매일 아침 산책나가기 좋고  사이먼쇼나 다 즐거웠고 아! 풍등날린것도 기억에 많이 남아요

-여튼 일정동안 마음 한 번 상한것 없이 아주 잘 놀다왔습니다.

부모님들과  또다시 함께 다시 가고 싶네요.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