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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암 꼭 다시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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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주 댓글 1건 조회 3,955회 작성일 02-1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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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리마 가족여러분,!! 
 
서른이 넘으면서 한살 한살 먹는게 너무 무서워용...ㅋㅋㅋ
 
지난달에 시암으로 허니문다녀온 주주 커플이예요?.. 기억하실까요?..
 
밥도 하나도 안남기도 늘 싹싹 다 먹고 늘 신나서 다녔는데 ㅎㅎㅎ
 
 
사실 결혼준비가 생각보다 너무 힘들어서 지쳐서 간 여행이였거든요..
예약할때는 많이 살펴봤는데 예약하고나서는 그냥 알아서 해주니깐
신경안쓰고 있다가 지쳐서 도착한 푸켓.. 공항에서 첫 느낌은
 
 
훅..밀려오는 더운기운.. 여튼 도착한 시암풀빌라는 그냥 와~
이쁘다 말고는피곤에 지쳐 그냥 잠들었지요.. 푹~~ 자고 나서 담날 보니..
빌라도 이쁘고 수영장도 넓고 ㅋㅋㅋ 제가 기대하던 그런곳이였네요..
 
푸켓이 공기가 좋아서 그런가..자고 일어나니 생생하고 좋더라고요..
저희가 귀찮게 이것저것 질문도 많았는데 친절하게 잘 대답해주신
지젤 매니저님..그리고 사투리 쓰시는 중원매니저님..너무 감사하고요.
 
 
 
 
일정내내 같이 다녀준 가이드도 너무 감사해요.. 정말 일정내내
추가 비용도 안들고 옵션이나 그런거 필요없이 완벽한 프로그램
진행하면서 제가 선택한 시암풀빌라에 다니면서 만족하고 다녔네요..
 
근시일에는 힘들겠지만 한 1년후 아니 2년후에는 꼭 다시 갈께요~~
 
그때도 두 매니저님들 저희 잊으시면 안됩니다.!!!
 
 
푸켓에서 건강하시고 화이팅하세요~~
 
 
 
 
 
추신: 사진은 아직도 카메라 안에서 ..자고 있어서 못올렸어요..또 다시 사진정리해서 올릴께요
'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하하. 반갑습니다.
지젤매니저입니다.^----------^

갑자기 한국의 추운 날씨에 적응하시려니 힘드시죠? 아닌가?하하하^^;;;

여기 푸켓은 오늘아침 한바탕 비가 쏟아졌다가
지금은 아주 뜨끈한(?) 날씨네요.ㅎㅎ

예쁜 사진은 곧 올려주셔야됩니다!ㅎㅎㅎ
사진으로남아있어야 오래남거든요.ㅎㅎㅎ

두분 늘 건강하시고 이제 곧 크리스마스 캐롤이 거리에서도 울리겠네요.
항상 이맘때쯤이면 웬지모르게 늘 설랬다는...;;하하..;;

감기걸리지 않게 꼭 따듯하게 입으시고, 좀 이른감이 있긴 하지만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