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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다녀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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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들두분 댓글 2건 조회 7,559회 작성일 05-0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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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날 갔던 가족입니다.일단 푸켓 도착했을때 놈 가이드 만나서 기분좋게  숙소 도착했습니다
놈 가이드가 숙소 이용법 알려주고 다음날 가이드 바뀐다는 말 하고 가셨고 그렇게 첫날이 지났습니다
둘째날 일찍 식당으로 가 밥먹고 니푼?가이드 만났습니다.해변 투어할때는 사진도 찍어주고 
무난하게 지났어요 셋째날 스노쿨링 하러 갔는데 첫번째 간곳은 물이 쫌 더러웠어요..이물질도 많이 떠다니고
두번째  간곳은 깨끗했고 제가 멀미땜에 고생하니 니푼이 멀미약 챙겨다 주더라구요..얼마나 고맙던지..ㅎ
마지막날...내가알기론 대신 수속 해준다고 알고있었는데 공항도착하고 짐 내리니 니푼이 
수속 대신못해준다고 자기 가봐야된다고 하더니 정말 인사도 없이 차에 타더라구요..
분명 나랑 눈이 마주쳤는데도..인사도 없이...
멀미약 줬을때,마지막날 건과일 사러 쇼핑갔을때 고맙다고 소정의 팁도 줬는데..그때만 웃은듯..
아..그리고 젤 중요한건...9살 큰애 한국온 다음날 세균성 장염으로 입원했네요..
푸켓에 있는동안 입맛에 안맞는다고 잘 먹지않던 아이인데...모땜에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병원말로는 갑각류 일꺼라 하네요...
좋은것도 많았지만 아쉬움도 많았네요
'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최한웅입니다.

마지막으로 버스 타고 떠나시던게 엇그제 같은데 날짜보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제가 조금 더 신경을 써드렸어야 됐는데 부족했나봅니다.

니쁜은 그날 다음 손님이 밤에 일찍 도착하셔서 서둘러 다른 분들 차에 태우고 오느라

미쳐 챙겨드리지 못한 것 같네요.

미리 제가 그런 부분도 있을 수 있다는 걸 설명을 못드렸네요.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좋은 추억 간직하시고,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고객님.
프리마빌라 한국지사입니다.

먼저 바쁘신 와중에도 남겨주신 글 감사합니다.
고객님께서 말씀해주신 부분은 저희도 밑거름 삼아 더욱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샌딩일정중 서운했던 부분 현지 확인 결과 고객님 가족 먼저 공항에 샌딩해 드린 후
바로 픽업이 이어져 있던 스케쥴로 아마 고객님께 그 부분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한국어 미흡으로 인한 오해가 생겼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인상까지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만큼
 이 부분 조금 더 신경쓸 수 있도록 현지전달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염의 경우 여러경로로 감염될 수 있으나 대부분 장이 약하거나 민감하신 분들의 경우
식수로 인한 장염, 길거리음식으로 인한장염, 해산물로 인한 장염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이 부분은 항상 신경써서 생수선정이나 현지 식사제공시 늘 확인하고 있습니다.
식재료도 매일새벽시장에서 직접 공수한 물량만 그날 재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확인한 결과 고객님 머무시던 시기에 다른 고객들에게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재료를 미리 사두어 저장하지 않고 있다는 점 저희가 노력하는 부분이오니 넓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기억들로 가득 채워드리는것이 저희의 사명이자 의무인데
만족하지 못하셨던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추후 말씀해 주셨던 부분
발판 삼아 더욱 성장하는 프리마빌라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