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자매들의 첫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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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연수 댓글 2건 조회 7,232회 작성일 01-01 10:52본문
12/16~ 4박 머물렀던 성연수가족입니당...
초스피드로 후기를 올렸어야 했는데 컨디션 조절실패로 ㅎㅎ
한동안 고생좀 했거든요.이제서야 들어와봅니다
개인적으로 프리마빌라는 세번째 방문이었는데 역시나 기대 만족과 마무리 흡족으로 보내다 왔습니다
애들두고 어른들만 언니들과 첫여행이라 기대와 걱정dl 반반이었는ㄷ
언니1.2.3이 소녀감성으로 좋아하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더라구요
여차저차 후일을 도모하고 일상으로 복귀잘했답니다~~
머무르는동안 울매니저님 심성좋고 대응잘해주시고.여기서 울1번언니
"저총각 우리말잘하네 여기사람이가" 하더라구요 ㅎㅎ
한국말잘하는 푸켓사람인줄 알았나봐요~여기서 빵터짐
프리마빌라 방문때마다 다른느낌 같은느낌 친숙하고 반가우면서 설레게되는 그런 기분이 늘 들더라구요.
그게 자꾸 재방문하게되는 이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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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가 늦었죠?
첫날 연착으로 고생해주신 렉가이드님 미소(프리마빌라의 상징) 둘째날까지 넘잘챙겨주셨어요
.감사드리고 나머지일정 언니들이 아들같다고한 엇가이드님도 역시나 체크잘해주시고
다시보게된 가이드껀^ 넘 반가웠고
ㅎㅎ 다들 넘 잘챙겨주셨어요.
참^^ 그분께도 인사전하고 싶네요. 아침저녁으로 우리는 빌라주변을 산책했었는데
둘째날인가 빌라서 도보로 30분정도 패밀리마트까지 걸어가는데 빌라직원분 설비하시는분같아요.
오토바이로 태워주셨어요.
감사했어요~큰언니와 울신랑이 본래 사람들이 착하냐며 묻더라고요. 그런가요?
ㅎㅎ 모든분들께 고마운 마음 받고 돌아왔습니다.
귀국후 가족모임에 언니들 입칭찬 자자했다는 팩트만 남길게요~
빌라관리인같던 대표님ㅎㅎ
레인매니저님. 모든 빌라식구분들 덕에 또하나의 기분좋은 기억을 담아왔습니다.
돈모아서 또갈게요... 건강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레인매니저입니다.
멋쟁이 누님들같던 가족분들의 면면이 떠오릅니다.
밝은 미소와 친절함은 태국인 못지않으셨습니다.
태국인들은 기본적으로 따듯한 미소를 품고 있습니다.
가진게 없어도 배운게 없어도 미소만큼은 자연스럽고 아름답고 따뜻합니다.
하지만 재방문이시면서도 작은 것에도 감동할줄하시는 여러분이 진정 따듯한 마음의 소유자이십니다.
네번째 방문 기대할께용!!^^'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한국지사입니다^^
기분좋은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칭찬도 해주시고 여행도 만족스럽게 다녀오셨다고하니 기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네번째 방문까지 약속해주셨으니 꼭 다시 뵙는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