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07월26일~30일 가족여행 다녀왔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피곤한누나 댓글 2건 조회 6,320회 작성일 08-09 23:13본문
여행다녀온지 벌써 2주가 지났네요...
잘 쉬고 돌아와서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이제서야 후기남깁니다.
입국심사할때 2시간 넘게 걸려서 푸켓의 첫 이미지가 좋지는 않았습니다.
조금 짜증난상태에서 입국장을 나왔는데 가이드'깨''씨를 보니까 오래기다리게해서 괜히 미안하더라구요;;;;
힘든 첫째날을 빼곤 쭈~욱 즐겁고 웃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아영매니저님도 작은거 하나까지도 다 신경써주시고, 깨씨도 엄마,아빠,누나,동생 하면서 가족처럼 느낄정도로 같이 다니는데 아주 즐거웠습니다.물론 빌라에서의 식사는 두말하면 잔소리구요ㅋ 부모님이 음식이 입맛에 안맞을까봐 걱정했었는데 라면이랑 반찬안싸오길 잘했습니다ㅋ
저희식구들이 어딜가면 사진 잘 안찍는데 깨씨가 여기저기서 사진찍자고해서 그나마 흔적 많이 남겼어요~^^;;
잘먹고,잘놀고,잘쉬고 왔습니다. 요즘에도 사진보면서 식구들이랑 많이 얘기하고 그래요.
역시 잘 선택한것 같습니다.
아영매니저님이랑 깨씨도 기회되면 또 보고싶네요.
그럼 두분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 많이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잘 쉬고 돌아와서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이제서야 후기남깁니다.
입국심사할때 2시간 넘게 걸려서 푸켓의 첫 이미지가 좋지는 않았습니다.
조금 짜증난상태에서 입국장을 나왔는데 가이드'깨''씨를 보니까 오래기다리게해서 괜히 미안하더라구요;;;;
힘든 첫째날을 빼곤 쭈~욱 즐겁고 웃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아영매니저님도 작은거 하나까지도 다 신경써주시고, 깨씨도 엄마,아빠,누나,동생 하면서 가족처럼 느낄정도로 같이 다니는데 아주 즐거웠습니다.물론 빌라에서의 식사는 두말하면 잔소리구요ㅋ 부모님이 음식이 입맛에 안맞을까봐 걱정했었는데 라면이랑 반찬안싸오길 잘했습니다ㅋ
저희식구들이 어딜가면 사진 잘 안찍는데 깨씨가 여기저기서 사진찍자고해서 그나마 흔적 많이 남겼어요~^^;;
잘먹고,잘놀고,잘쉬고 왔습니다. 요즘에도 사진보면서 식구들이랑 많이 얘기하고 그래요.
역시 잘 선택한것 같습니다.
아영매니저님이랑 깨씨도 기회되면 또 보고싶네요.
그럼 두분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 많이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아영입니다...
첫 날 입국 심사 때문에 많이 고생하셨죠??
요즘 푸켓 활주로 공사 때문에 비행기들 시간이 다 앞으로 당겨져서
하실 들어오실 시간에 비행기들이 몰려 입국 심사가 많이 지연되었답니다..
저희도 들어오시는 길 많이 힘드실까 늘 걱정하고 있답니다.. 그래도 한 달 후면 끝난다니... 다행이랍니다..^^
3박의 짧은 시간이지만 즐거운 추억 만드셨다니 저도 웃음이 절로 나네요..
다음 휴가엔 길게 오셔서 못 해보신 것들 다 하고 가셔요~~
가족 분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또 뵙겠습니다..^^'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한국지사 채희수입니다^^
가족분들과 즐거운 여행 하고 오셨나요~?
항상 메일로 연락을 주고받았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얼굴을 뵈니 너무 반갑습니다~
입국심사가 2시간 넘게 걸리셔서 많이 힘드셨겠어요.ㅠㅠ
그래도 까론에서의 좋은 추억만 기억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가이드들이 사진을 잘찍어서 사진도 많이 남기셔서 다행입니다^^
다음기회에는 더 많은 추억을 만들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