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너무나도 즐겁고 행복했던 허니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수 댓글 2건 조회 6,038회 작성일 07-07 00:14본문
안녕하세요~~
6월 1일부터 6일까지 까론에서 허니문을 즐겼던 김정수 & 김현정 커플입니다...
무엇보다 먼저 저희들을 위해 수고해주신 여러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외국에서 아르바이트로 가이드 경험이 있는 저로써는 신혼여행지 선택이 아주 힘들었거든요...
음으로든 양으로든 제가 여행업계에 아주 일부분이나마 발을 딛고 있다보니... 현지 가이드들의 횡포를 잘 알고 봐온터라(물론 양심적이고 좋으신 현지가이드분도 많습니다만..).. 행여나 즐겁고 행복한 허니문을 망칠까봐 굉장히 꼼꼼하게 조사해서 결정한 프리마 빌라였답니다...
저의 이러한 의심과 걱정을 일거에 날려주신 프리마 빌라 식구들... 아영 매니저, 가이드 왓, 맛있는 식사를 준비해주신 주방장님들....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귀국길에 같은 비행기를 탑승한 여러 신행 커플들이 손에 손에 라텍스 배게 하나씩 들고 있는 모습이.... 좀 웃겼답니다..
좋은 가이드에 추가비용 없이.... 정말 행복하고 편안한 여행이었습니다.....
다음번에 태국을 방문한다면 시암을 가겠노라고 아내와 결정을 봤답니다.... 그날이 어서 오길 희망하고 기대합니다..
귀국하고 저는 다시 이탈리아로 돌아오느라 이용후기 남기는게 좀 늦어서 죄송합니다....
한가지로 이번 프리마 빌라 까론에서의 허니문을 평가 하자면...
'' 다시 선택한다 해도... 프라마 빌라' 입니다....
그만큼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아영입니다...
정말 푹 쉬로 오셔서 많이 해 드린 것도 없는데...
폭풍 칭찬글.. 감사드립니다..
이탈리아 가셔서도 잊지 않고 찾아주신 것도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
이탈리아에서 공부 마치면 또 놀러오세요...^^
그 땐 푸켓 여기저기 구경도 많이 하시구요~~
프리마빌라 잊지 마시고 다음 카페나 홈피에 들러서 두 분 소식 자주 남겨주세요..'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한국지사 권지훈 주임 입니다.
결혼 후에 다시 이탈리아 로마로 들어가셨나보네요~
걱정이 즐거움으로 바뀌어서 저도 마음이 뿌듯하네요~
다음 여행에 시암으로 오셔서도 이번 여행보다 큰 기쁨 많이 느끼실 수 있도록
저희 프리마빌라도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