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태국 사태 걱정이였는데 너무 편안하게 놀다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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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이맘 댓글 2건 조회 6,170회 작성일 05-26 14:02본문
시어머니 모시고 아이와 함께 우리 가족 첫 여행이였는데
태국 쿠테타 일어나서 여행 자제해 달라는 뉴스에 저희 어머니 걱정이 많으셨어요
남편이 다시한번 문의하고 푸켓은 전혀 무관하다는 설명 듣고 믿고 출발했죠~
도착해서 공항이나 다음날 길거리나 평화롭고 한적한 휴양지였어요..
저희 어머니도 안심하시고 관광 잘 하시고
빌라에서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지젤 매니저님이 계셔서
아이와 어머니 모시고 온 여행이였어도 참 편안했어요.
수영장 물이 깨끗해서 안심하고 아이와 신나게 놀았구요,
음식도 한국입맛에 맞게 해주셔서 저희 어머니 매끼 맛있게 드셔서 좋았어요
다음엔 멤버할인도 된다니까 친정 어머니 모시고 한번 더 와야겠어요~ ^*^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고객님 안녕하세요
한국지사 채희수입니다:)
가시기 전부터 많은 걱정을 안고 출발하셨지만
저희를 믿고 즐거운 여행을 하고 오셔서
이렇게 후기남겨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 재방문 여행때는 더욱더 편안한 여행이 되시도록
최선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항상 행복한 가정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푸켓은 거제도만한 조그만 섬이고
또한 관광특구로서 현지주민보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을정도로
세계적인 관광휴양지 입니다.
역사적으로 태국의 정치 사회적 혼란속에서도 푸켓현지는
혼란과 동요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푸켓은 태국전역에서도 가장 소득수준이 높고
정치적으로도 왕실과 정부 모두의 절대적 보호를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현지 사정이 전혀 문제가 없는데
1000 km나 떨어지 방콕의 상황보도에 한국에서 많은 분들이
푸켓도 태국령이기에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푸켓은 현재의 태국의 정치적 동요상황과 전혀 상관없이
평온한 곳이라는 점을 다시한번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