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즐겁게 잘 보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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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은곰도리 댓글 1건 조회 5,078회 작성일 05-29 14:23본문
출발 4일전에 계엄령 선포 소식 듣고 걱정 많이했는데
그런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평온하게 잘 보냈네요~
군인은 구경도 못했다는 ㅎㅎㅎㅎ
아쉬운게 바통 시내도 돌아다니면서 놀고 싶었는데 자정부터는 문을 닫는지라 ㅠㅠ
시간이 별로 안돼서 바로 들어왔었는데 오늘부터 풀렸다니 ㅠㅠ
슬퍼요...OTL
음식도 너무 맛있어서 배부른데도 둘이 계속 집어먹었다능ㅎㅎㅎㅎ
김치도 최고였어요!!!
오늘 떠나는게 너무 아쉽네요 ㅠㅠ
다음에 다시 올 수 있길 바라며 즐거운 추억 담아갑니다~
그동안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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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고객님 안녕하세요
한국지사 채희수입니다:)
가시기 전에 전화로 괜찮냐고 물어보시던 신부님이셨는데
가셔서 너무 편안하게 지내고 계신것 같아요~^^
향도 강하지않고 느끼하지도 않아서 음식이 정말 맛있죠?!!
다음에는 빠통시내도 구경하실 수 있길바라면서
재방문하시는 날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