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3/1~3/6일 지내다온 신혼 부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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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밍갱 댓글 3건 조회 6,102회 작성일 03-19 17:40본문
즐거운 여행을 마치고 이래 저래 정신이 없다보니 이제서야 후기를 남기네요
가이드 엇~ 잘지내고 있죠?
와이프가 임신중이라 음식이나 스케쥴에 대한 걱정도 많았지만
코끼리를 제외한 다른 야외활동은 큰 무리없이 좌석또한 배려를 많이 해주셔서 편안하게 지내다왔습니다.
음식또한 3~4인분정도 되는듯한 진수성찬을 주셔서 제가 생선을 잘못먹는대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였네요..
마지막날 바미국수는 입맛에 딱이어서 2인분을 먹었습니다 ^^
스노쿨링은 그많은 물고기들과 언제 해볼지 모르지만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골프 퍼팅게임에서 만나게된 안양 사시는 신혼부부님들과 재밌는 경기를 펼칠수 있어서 좋았네요
맥사 맛있죠? 차량 좌석 양보해주신거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김수연 매니저님과 김재환 매니저님의 친절함을 느끼다 온듯 하네요.
불편한점 그때도 말씀 드렸지만. 104호 욕실 뒤 나무에 검정새가 울지만 않았더라면... 더할나위 없는 여행이었을거
같아요
다들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기회닿으면 또 뵙길 바라며.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제완 매니저 입니다.
어떻게 몸은 괜찮으신지요??
저도 검정새 때문에 요즘 많이 신경이 쓰인답니다 ㅠㅠ
자꾸 울어대는데 저야 신경을 안쓰면 그만이지만 ...
그래도 나머지 부분을 좋은 여행으로 남으셨다니 참 다행이시네요^^
신부님 임신중이시니 아이 출산할때까지 건강관리 꼭 잘하시고^^
가족분들로 다시한번 꼭 와주세요^^'
밍갱님의 댓글
밍갱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제완 매니저님... 김재환으로 써서 죄송하네요
지금은 주변에 추천할 만한 사람이 없지만 기회닿는 대로 추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푸켓에서 잘 먹어서 그런지 한국와서는 살이 빠지고있네요~
스노쿨링후 너무 배가고파 컵라면 하나 먹었다가 저녁 메인 메뉴를 못먹은게 가장 큰 후회가 되네요
더위 조심하시고 오늘하루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수연매니저입니다!^^
편안한 여행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묘한 매력의 바미국수.. 그리우시죠?^^
그리고 지금은 깍깍 울어대는 검정새가 떠났는지 빌라가 조용하답니다...;;
다음에 오실때는 이쁜 자녀분과 같이 방문해주세요~
그때까지 몸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