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행복했던 3박 5일의 추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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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른길 댓글 2건 조회 5,269회 작성일 03-04 21:37본문
벌써 푸켓에서의 행복한 시간들이 일주일 넘게 지나갔네요. 일상을 바쁘게 살고 있는 요즘, 그 시간들이 꿈같이 여겨집니다.
결혼 10주년 기념으로 어머님과 함께 했던 네 식구 프리마 빌라에서의 여행은 10살 딸에서부터 70살 어머님까지 모두 만족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국내에서 먹는 쌀국수의 향신료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저로서는 태국 음식이 입에 맞을지 걱정이 많았는데 빌라안에서 먹었던 푸짐한 매일의 식사나 밖에서 먹었던 태국 전통음식이나 모두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편안하고 여유로운 휴식과 관광이 적정히 어우러져 참~ 기분 좋은 시간이고 공간이었습니다.
특히 꼼꼼히 배려해주시고 챙겨주신 이대희 이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는 길에 마지막으로 감사인사를 못드려서 아쉬운 마음이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바삐 움직이며 사진도 찍어주고 재밌는 설명으로 안내도 함께 해주며 배려해준 가이드 깨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공항 안에서 마지막까지 손 흔들어주던 깨를 보며 저희 딸래미와 어머니는 가족을 두고 오는 것처럼 짠~해 하였답니다.
모두들 늘 건강하시고, 다음 기회에 꼭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국에서 많은 친구들에게 벌써 많이 홍보도 하였답니다~^^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한국지사 권지훈 주임 입니다^^
결혼 10주년 기념 여행이 좋은 추억으로 남았네요~~
두분 뿐만 아니라 따님과 어머님까지 행복한 여행이었겠죠?ㅎㅎ
이번 여행통해 얻으셨던 에너지로 이쁜 가정 이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대희 입니다.
3대가 함께 하신 특별한 푸켓 가족여행,,
옆에서 보기에도 참 행복하고 단란해 보여 부럽기도 했더랍니다 ㅎㅎ
마음 넓고 인자하신 어머님도, 이쁘고 귀여운 서윤이도,,
사진 보니까 생각 많이 나네요.
이렇게 멋진 사진과 인사 너무 감사드리고,,
''깨''에게 보여주니 아주 좋아 하네요.
이곳 까론에서의 행복한 기억들 오래 간직해 주시고,
다음에 또 뵐 때까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