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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부모님 여행으로도 손색없는 프리마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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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셋째딸 댓글 4건 조회 8,218회 작성일 03-14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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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5일부터 3박5일 일정으로 다녀온 정창기, 나상옥 커플 후기입니다. 

아버지의 칠순과 어머니의 환갑 기념 여행이었는데,
모든것을 만족한 여행이었습니다.
칭찬 일색이셨던 부모님의 칭찬 릴레이를 몇가지 알려드립니다 ㅎㅎ

1. 여유로운 일정과 지루하지 않은 스케줄
     - 프리마빌라를 선택한 이유였습니다. 
       오롯이 두분만을 위한 차량과 변동 가능한 일정들이 여행의 진짜 주인공이 되게 해주었습니다.  풍등 이벤트, 스노쿨링, 쇼 관람, 뷰 포인트, 풀빌라 내의 여유로운 휴식까지-
       여느 패키지와 비슷한것 같으면서도. 굉장히 차별화된 프리마빌라의 일정에 반했어요. 우루루 대형차량에 함께 이동하고, 하기싫은 일정도 해야하며, 다른 사람들 끝날때까지 줄서서 해야하는 체험은 이제 못 가시겠다네요 ㅋㅋ 
       
2. 친절한 직원분들과 살가운 개인 가이드
     - 어른 두분들만 가셔서 사진을 별로 안찍어오실까 염려스러워 미리 부탁드렸었는데, 마치 전담 사진기사처럼 매순간 잘 담아주셨습니다. 또, 그 사진과 동영상속 부모님 얼굴에 이미 행복이 보여서 덩달아 행복했구요 ^^
       아부지- 마미- 하며 정말 아들처럼 대하셨다는 가이드 "깨" 씨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어요.  순수하고 살갑고 친절하고 넉살있고 잘생겼다고 정말 여러번 말씀하셨거든요 ^^

3. 깔끔하고 멋스러운 풀빌라
     - 넓고, 깔끔한 침실과 두분이 즐기시기에 부족함 없었던 풀장까지.. 줄곧 자녀들과 손주 손녀가 눈에 밟힐 만큼 좋으셨대요. 특히, 허니문의 묘미라 할수 있는 침대위 환영 꽃하트는 40년전엔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이벤트로 여행첫날 피로를 싹 풀어줬다는ㅋㅋㅋ 

4. 까다로운 입맛에도 잘 맞는 식사
    - 씨푸드를 좋아하시는 두분이신데 양이 워낙 작으셔서 많이 남기셧나봐요. 지금 새록 새록 생각나신대요 ㅋ 그리고 한국음식이 그리울만 하면 나오는 김치찌개며 삼겹살이며, 최고!!



제 허니문도 푸켓이었어요. 
언어가 자유로운 남편덕분에 자유여행을 다녀왔는데,
부모님께 푸켓을 추천하면서도 일반 패키지는 영 미덥지 못하고 자유여행은 두분이 불편해하셔서 폭풍검색으로 알게된 프리마빌라! 감사합니다!
대만족하신 부모님 기분 좋으시고, 저는 칭찬 받아 기분 좋고!
주위에도 홍보 많이 할께요!


- 멕시코에서 셋째딸 드림

'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고객님 안녕하세요
한국지사 채희수입니다^^

멕시코에서 저와 메일로 진행하면서
조금 불편하셨을텐데 멕시코가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바로 메일 답장보내주셨던게 기억나네요~
어머님과 통화하면서도 걱정이 없다 말씀해주셨는데
저희를 믿고 편안한 여행 즐거운 여행이 되셔서 뿌듯합니다*^^*
귀여운 손수 손녀와 나중에는 다 같이 방문해주시는 날 기다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푸켓의 이대희 입니다.

새벽에 부모님 체크인 하신 후,,
영상통화로 잠깐 인사 나누었었죠 ㅎㅎ

어머님, 아버님 두분만 오셔서 심심하고 지루해 하시면 어쩌나 싶었는데,
모든게 만족스러우셨다니,, 모신 저희들로선 큰 보람을 느낍니다.

성격도 너무 좋으시고,
두분 서로 챙기시고 아끼시는 모습이 방금 허니문 오신 느낌이었네요 ㅎㅎㅎ

''깨''군에게도 이 글과 사진 보여주면, 아주 좋아하겠네요.

다음번엔 아드님/따님들, 손주들과 함께 오셔서 즐거운 시간 가지셨으면 하구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셋째딸님의 댓글

셋째딸 작성일

두분 모두 반갑고,,감사드려요 :)
제3국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도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어요.
괜한 노파심에 이것 저것 요청 드려서 죄송하면서, 또 감사합니다.
더 좋은 때에 더 기분 좋은 만남을 기대할께요!!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아영입니다.
잠깐 영상으로 뵈었었는데.. 기억하세요??
어머니 아버지 대신 멋진 후기 남겨주셨네요..ㅎㅎ
너무 잘 계시다 가셨단 말만 들어도 너무 기쁘네요..^^
빌라 계시면서 늘 손주들 얘기를 하셨답니다..
다음엔 다 함께 놀러오세요..
가족 모임 장소를 푸켓으로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