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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암 너무나 그리운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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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귤조아 댓글 3건 조회 6,915회 작성일 12-30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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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2월 16일 부터 20일까지 시암에 머물렀던 가족입니다
 
이번 가족여행의 핵심은  "안전하게 즐겁게 건강하게 지내고 돌아오자" 였답니다.
 
여행을 준비하게 되면 너무나 즐거운 일이지만 이번 우리가족의 여행은 걱정이 너무나 많은
 
여행이였습니다. 연세 많으신 부모님과 이제 7개월된 딸 그리고 9살 아들에 우리부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 즐거움 보다
 
는 걱정 많은 여행 준비 기간이였답니다.
 
그래서 여행장소부터 숙박까지 그리고 일정 식사등 너무나 많은 걱정에 몇번을 여행을 포기할까 생각도 했었답니다
 
그렇게 걱정하며 결정한 곳이 푸켓 시암풀빌라였습니다. 준비하며 궁금증도 많아 여러번 통화했는데 많은 도움주셨던
 
김효정팀장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단독가이드에 단독차량에 부모님과 아이들에 맞춰 일정을 조정할 수도 있고 7개월 아이가 이유식을 해야하기때문에 전
 
자렌지등이 필요했으며 침대보다는 바닥에 깔아주신 라텍스패트까지 너무나 만족스러운 시암이였습니다.
 
아이때문에 친정어머니와 전 비치투어를 할 수 없어 아쉬웠는데 대신 숙소에서 받은 마사지는 오히려 친정어머니와 전
 
더욱 만족스러웠답니다..ㅋㅋ 여러가지 상황에 맞게 일정을 조정해주셔서 너무나 즐거운 여행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여
 
러가지로 많이 신경써주신 지젤매니저님 제시매니저님 모두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의 여행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준 가이드 "껀(?)은 정말 잊지 못할거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과도 너무 잘 지내주고 특히 나이 많으신 부모님만 모시고 공연관람까지, 부모님께서 아직까지도 껀(?)에
 
대해 많이 이야기 하신답니다. 사진도 얼마나 많이 찍어줬는지 신혼여행때보다 많이 찍은거 같습니다.
 
푸켓은 처음가본 곳이였지만 좋은 기억으로 꼭 다시가고 싶은곳이 되었답니다.
 
우리딸이 조금 더 크면 꼭 다시 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때까지 모두 건강하시고 꼭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껀(?)~ 그때 다시 만나요^^
 
'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싸왔디카.
지젤매니저입니다.^^

가족분들 모두모두 잘 지내고 계시지요?ㅋ
저희 껀도 연말이라 좀 바쁘게 보내고 있지만 언제나 그렇듯
밝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ㅋㅋ
껀이 보기와는 다르게(?) 섬세한 면이 있어서
아이들과도 잘 어울리더라고요.ㅋ
아이들과 부모님이 맘에 들어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이따가 껀 출근하면 가족분들이 보고싶어한다고도 꼭 전해줄께요.^^
껀도 아마 이 글 보면 하루를 시작하는 힘이 불끈! 솟지 않을까 싶네요.ㅎㅎㅎ

그럼 가족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 한해 늘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한국지사 김효정입니다.^^

처음 예약하실때부터, 어린 자녀분들로 인해 편안한 여행을 원셨었는데요~
여행이 우려와 달리 즐거우셨던것 같아, 다행이네요~^^

12월31일입니다. 2013년 마무리 잘하시구요~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이들이 좀더 자라면, 다시한번 모실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수연매니저입니다.
강력추천했던 사이먼쇼를 안보셨으면 많은 후회를 하셨을 어머님, 아버님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사이먼쇼 보시고나서 너무나 즐거워하셨던 부모님덕분에 저도 너무나 뿌듯했답니다.^^
아이가 어려서 섬투어도 못시고.. 다음에는 아이가 뛰어놀때쯤 오셔서 꼭 어머님과 섬투어일정 다녀오세요~
그때까지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