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까론 정말 잊지 못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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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쏘야르 댓글 3건 조회 5,922회 작성일 01-08 20:35본문
여긴 어디? 난 누구?<?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분명 4일전까지 따스한 나라에서 여유자적 삶을 즐기다
업무에 복귀해 멘붕&푸켓앓이 중이네요..
2014년 1월 1일 ~ 2014년 1월 4일까지 머물렀던 양xx님 가족입니다.. ^^
엄마와 함께 하는 첫 해외여행이고,
가기 전날까지 “뭐하러 해외까지 가야하느냐~ 가기 싫으시다” 하셔서 걱정이 컸습니다.
효도여행 보내드리려다 불효여행 하는 건 아닐까 하구요..
그러나, 그거슨 기우 였을뿐!!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2014년을 기념하는 폭죽이 저희를 맞이하였고,
너무나도 밝은 미소로 저희를 맞이해 주신 가이드 “왓”씨와
새벽 1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까지 안주무시고 저희에게 빌라 안내를 친절하게 해주신
이대희이사님 덕분에 기분 좋게 여행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날부터 가이드 “깨”씨와 함께 했는데요..
아~~~ 이 젠틀하고 위트 넘치며, 멋지기까지한 이분을 어떡하죠?
여행내내 “엄마” “엄마” 해주면서 저랑 엄마를 너무 잘 챙겨주셔서
엄마도 저도 너무 감동받아 버렸습니다.
정말 "깨"씨 울트라캡숑나이스짱이에요!!
거기다 “왓”씨나 “깨”씨나 한국말을 어찌나 잘하시는지
엄마가 한국말로 모든 대화가 다 통하셔서 더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프리마빌라!! 정말 어찌 말로 설명해야 할까요?
이이사님을 비롯한 이아영매니져님, 가이드분들 모두 너무 친절하시고,
가족처럼 대해주셔서 한국에 있는 것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언능 돈 벌어서 다시 갈 날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어서 슬프네요..
로또나 복권 밖에 방법이 없는 것일까요? ㅋㅋㅋ
너무 친철했던 가이드 “깨”씨
저희 모녀가 너무 시끄럽게 떠들어서 힘들었을텐데
항상 웃으면서 대해줘서 너무 고마웠구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너무나도 따스했던 프리마빌라 모든 가족분들에게
2014년 한 해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를... 건강 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다음에 만날때까지 안녕히...ㅠㅠ
'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고객님 안녕하세요
한국지사 채희수입니다^^
김,&양, 모녀여행 맞으시죠^^?
추천해주신 분이 계셔서
하루만에 예약을 결정해버리셨던 기억이나네요~
도착하셨을 때 2014년을 맞이하는 폭죽을 보시고
까론의 멋쟁이 "깨"군과 함께 일정을 하셨다니...
올 한해는 두분 모두 좋은일이 생기실 것 같아요~
어머님과 2014년도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음에 만날 날을 기약하며 후기 감사드립니다*^^*'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대희 입니다.
2013년 마지막날 한국을 떠나, 2014년 새해 첫날에 태국 푸켓에 오셨네요^^
두 분을 맞이하던 수많은 폭죽들 맘에 드셨는지요? ㅎㅎ
쿨한 멋쟁이 어머니와 함께 하신 푸켓 프리마빌라 여행이
항상 두분께 즐겁고 행복 가득하게 오래오래 기억되시길 바랄께요.
깨군에게 인사 전해드릴께요.. 그 멋쟁이 웃음 지으며 좋아라 하겠네요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두분 다시 오실 날을 깨군과 함께 손꼽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아영입니다..
잊지 않고 찾아주셨네요...^^
푸켓에서 너무 즐겁게 잘 지내다 가셔서 제가 마음이 다 뿌듯했습니다..
어쩜 다 칭찬만 말씀해주시고...ㅎㅎ
한국 많이 추울텐데.. 푸켓이 더 그리우시겠어요...ㅋㅋ
다음번엔 어머니와 함께 예쁜 아가도 함께 찾아주세요...
좋은 소식은 늘 함께 해 주시구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