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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자꾸 생각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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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여자네집 댓글 8건 조회 17,180회 작성일 11-1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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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월 25~30일 까론 10호..(휴대폰에 10이라고 써있어서..)
사무실 뒷편 비밀의 화원으로 들어가는 듯 한 입구를 가진 멋진 곳에서 보낸 일주일을 잊지 못하고 있는
이승호/나미오 입니다. ^^
 
 
일정이 갑자기 당겨져서 여행이 취소되는거 아닌가 걱정이 많았는데,
친절하고, 문제따위 척척 해결해 주시는 한국지사 여러분 덕분에 맘편히 여행다녀왔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두 번째지만 역시 프리마빌라는 최고였어요~!
넝을 못봐서 좀 섭섭하긴 했지만, 오이매니져님 이대희 이사님께서 넝의 안부도 전해주시고,
정말 아름다우신 아영매니져님 도착부터 떠날때까지 하나하나 신경써주셔서 또 감사하고,
이사님 저희 잊지않으시고 기억해주셔서 정말 감동먹었습니다.ㅠㅠ
저희 일정까지 기억하시고, 휴양을 좋아하시는 듯 하여 수영장 넓은 곳으로 빌라 배정해 주셨다는
그 말에 저 사실 쓰러졌어요.ㅠㅠ
어쩜 3년전 일을 기억하시고, 제 맘에 들어왔다 가나신듯 딱! 원하는 곳을 주셨네요.
이런게 프리마 빌라를 잊지못하고 다시 찾게 만드는 힘인가 봅니다.
 
저희... 3번째로 또 가도 되나요?? 으흐흐흐흐
다음엔 가족여행으로 오자~하고 다짐하고 왔습니다. ^^
 
 
그리고 우리의 마마!!!
아.. 마마땜에 넝을 잊었지뭡니까.. (넝~ 미안해요.ㅠㅠ)
저희가 일정을 줄이고 빌라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마마와 여러곳을 못간게 아쉬울만큼 좋았어요.
재치넘치는 말과 행동, 늘 웃는 얼굴, 유창한 한국어 실력!! 마마 짱짱맨~!!!
 
 
좋았던 것, 생각나는 것들 다 쓰려면 밤을 새울 정도니..
그건 제 블로그에 아주 세세하게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
 
 
 
마마한테 사진 얼렁 올리겠다고 했는데, 늦어서 미안하다고,
마마의 이쁜 똔카우(맞나요? ^^;;) 만나서 정말 좋았고,
마마랑 예쁜 부인이랑 귀여운 쌀나무 다시 만날때까지 늘 행복하라고.. 전해주세요~~!!
 
 
꼭 그런 기분이에요. 그냥 여행다녀온 느낌이 아니라
저 멀리 내가 아는 아주 친한 사람들을 만나고 온 느낌..
지금도 그 분들 잘 지내나.. 가끔 생각나고 보고싶은...
프리마빌라 모든 직원분들 감사합니다~!  꾸벅(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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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감기에걸려 마마의 도움으로 약도 사고..
그와중에 약사님 멋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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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데이마켓 구석구석 재미나게 구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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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보고싶었으나.. 게을러서 나가지 못했던 우리에게 멋진 석양을 보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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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신혼부부님... 잠깐이지만 반가웠어요~ (택배사건은 꼭 잘 해결되길.. 잊지않겠다 ㄷㅎㅌㅇ)
행복하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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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익어버릴듯한 카이섬의 화창함도 좋았고,
이번에 비가 억수같이 내리던 카이섬.. 전 그것도 나름 재미있었어요.
빗속에서 스노쿨링도 하고..ㅎㅎ  마마덕분에 더 재미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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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딸바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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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속에서 막 나온듯한 아기 공주님! 귀요미 쌀나무..
하.. 이 중요한 사진에서 제가 뭔짓을 한건지.. 차마 제 얼굴을 내보일 수 없어 짤랐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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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까지 함께해준 마마!
감사해요~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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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고객님 안녕하세요
한국지사 채희수입니다^^

사무실 뒷편 비밀의 화원을 지나는 10번 빌라
저도 가보았는데~ 수영장도 넓고 너무 좋은 곳이지요^^?
젠틀한 마마씨와의 일정도 즐거우셨나요?
고객님의 후기를 보니 다시 푸켓으로 가고싶어집니다~
복층과 비교해도 손색이없는 10번빌라의 후기도 블로그에서 확인하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조심하시고
다음 3번째 여행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여자네집님의 댓글의 댓글

그여자네집 작성일

4박 6일 동안  비밀의 화원에 들어가는 기분을 만끽했지요.
사무실 뒷편에 이런 아름다운 비밀이 있을줄.. ㅎㅎ
블로그에 어서 올려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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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프리마빌라 김지영입니다(010-2490-7200)
여행이 즐거우셨다니 저희도 감사드립니다.

비치에서 두분이 서계신 모습은 정말 멋있네요.*^^*
고객님들이 이렇게 좋은 후기를 남겨주실때마다 푸켓현지에 다시 가고 싶어지네요~~

따뜻한 푸켓에서 계시다가 추운날씨에 적응하시느라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그여자네집님의 댓글의 댓글

그여자네집 작성일

그쵸~?
정말 까론비치의 석양이 그렇게 아름답다는데..
마마님 아니였음 그걸 놓칠뻔했어요.
까론은 정말정말 아름다운 곳이에요. ^^
지영님도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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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대희 입니다.

몇 년 만에 다시 두 분 만나니
즐겁고 반갑고 제가 괜히 설레는 기분이었네요 ㅎㅎ

두분 항상 신혼처럼 (아직도 신혼이시지만ㅋㅋ) 알콩달콩 지내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구요,,
멋진 사진들 보니 흐믓합니다 ^^
두분만의 멋진 사진들 블로그에도 많이 올려주세요~~ 구경갈께요..

오늘도 열심히 손님 모시고 있는 마마..
요즘 많이 바쁜 시기라 피곤할텐데,
나묘(^^)님의 멋진 사진과 후기 보면 힘이 쌩쌩 날듯 합니다~

다음에 다시 뵐 때 까지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여자네집님의 댓글의 댓글

그여자네집 작성일

아.. 이사님..ㅠㅠ
잘 지내시죠??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부족함 없이 잘 지내다 왔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이사님이 주신 선물도 고이고이 잘 간직하고 있답니다.
촛불이라곤 모르고 살던 이승호씨.. 당장 초를 사야한다며..ㅋㅋ

오늘도 열심히 달리고 있을 마마!!
언제나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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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아름답다고 극찬을 해주신 이아영입니다..
가시는 날 인사도 못드려 아쉬웠는데 여기서 뵈니 넘 반갑네요..
멋진 사진과 후기.. 담.. 넘 좋아요.. 특히 10번 빌라를 비밀의 화원이라 해주시고..
정말 글 재주가 남다르신데요...^^
두 번째 방문인데도 첫 번째 보다 더 좋은 추억을 만드신 것 같아 저도 덩달아 기쁘네요..
다음엔 세 번째 방문 하시는 거죠?? ㅋㅋㅋ
두 분 항상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늘 신혼같이 행복하세요...
그럼 또 뵙겠습니다~~^^'

그여자네집님의 댓글의 댓글

그여자네집 작성일

정말요.. 마지막날 인사 못드리고 와서 저도 많이 아쉬웠어요.
약도 챙겨주시고 여러모로 살뜰하게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근데, 매니져님 너무 마르셨어요~
밥 잘 챙겨드시고, 건강 조심하시고
다음에 만나는 날까지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