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 솔직담백 후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cyndy 댓글 8건 조회 17,753회 작성일 08-12 19:48본문
댓글목록
아아젠님의 댓글
아아젠 작성일
앗! 저희 가족이랑 같이 팡아만투어도하고 같은날 같은 비행기타고 오셨던 가족이네요.
사진보는순간 그냥 너무 반가워서 댓글 남겨요.
어머님께서 팡아만가는 차안에서 저희 아들에게 "너희는 어디서 왔니?"라고 하셨던게 생각이나네요. 저희는 팡아만투어보다 스노쿨링을 너무나 원했던 가족이었거든요.
그래서 팡아만갈때 그렇게 즐겁지만은 않았었어요. 날씨 때문에 어쩔수 없었지만 아쉬웠답니다.
근데 그게 업글된거였군요. 무튼 스쳐가는 인연이지만 너무 반가워요.^^'
cyndy님의 댓글의 댓글
cyndy 작성일
아~ 아이젠님 올리신 후기 사진 보니깐 알겠어요. ^^ 한국에 돌아오니 아직도 푸켓 많이 그리우시죵?
전 둘째 태교여행으로 한번 더 가야지~~ 하고 있어요. ^^* 담에 두번째 방문때 또 만나는거 아녀요? ㅎㅎ
담엔 아이젠님 가족은 스노쿨링하시구 전 팡아만 가고~ 고럼 되겠네요. 담에 또 뵐수있음 정말 인연인거겠죠?
싸부님께서 시원하게 팁 쏘시던 장면이 잊히질 않아요~ :)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프리마빌라 김수연사원입니다.
이렇게 많이 쓰셨는데 다 날라가서 다시 쓰느라 고생많이 하셨겠네요^^;;
저희 프리마빌라 음식이나 서비스에 만족하신 모습보니까 저희도 뿌듯해지네요.
장염?으로 고생하셨다고하셨는데 몸은 좀 괜찮아지셨는지요? 해산물을 너무 많이 드셨나봐요.. 빨리 쾌유하시길바랍니다.^^
저희 장, 단점을 구분해서 적어주셨는데요.
기재해주신 부분들은 보완해서 더욱 발전하는 프리마빌라가 되겠습니다.
한국 무더위 조심하시고 건강조심하세요~~^^'
cyndy님의 댓글의 댓글
cyndy 작성일
네~ 지금보니 너무 단점을 강조한건가? 싶기도 하네요. ㅋㅋㅋ
워낙 후기에 장점만 일색이라 눈 크게 뜨고 단점? 아닌 단점 한번 적어본건데 나중에 또 프리마빌라 재방문할때 블랙리스트 오르는건 아닌가 몰라요~ ㅎㅎ
'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푸켓현지입니다
무엇보다도 마지막 장염부분이 걱정되어 다른분들을 체크해보았으나 다른분들은 이상없었습니다.
대부분 장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현지 노상에서 과일을 비롯해 음료수 국수 꼬치구이등
노천음식을 사드시는 경우가 있는데 그 때 탈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지로 오실 예정이신 분들도 노상에서 파는 음료나 과일 그밖의 기타 음식등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cyndy님의 댓글의 댓글
cyndy 작성일
^^ 이야~ 다른분들 체크까지~ 멋지셔요~
글에도 썼지만 아마 저희 모녀는 여행 뒷끝이라 그랬는지,, 면역력이 약해져서 그랬는지,,
똑같은 음식을 먹었던 남정네들은 멀쩡했거든요~
남정네들까지 같이 장염증상 왔다면 후기쓰는 대신 전화를 했겠죠.ㅋ
그리구 전 다음에 갈때는 장염 걸리더라두 노상에서 파는 음식 먹어볼꺼에요. ㅋㅋ (이 청개구리 심보는 뭐죠? ㅋ)
이번에 여행가서 먹은거라곤 프리마쪽 음식이 워낙 잘 나와서 노상에서 파는 음식 들어갈 틈이 없었거든요... 짬도 없었구,,, 과일이랑 빅씨에서 샀던 쥬스랑 과자부스러기 두세봉? MK수끼? 밖에 없어 군것질 좋아하는 저로썬 아쉬움이 남아요~ 태클거는건 아니니 오해마시구용~ ^^*'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고객님께서 이름 기억 못해준 패션 감각(?) 있었던 ㅎㅎ 권지훈 매니저 입니다~
몸이 안좋으셨다니 걱정이 되네요~ 얼른 쾌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처음에 오실 때 아가가 아파서 못오실뻔했는데 오셔서 즐겁게 계시다 가셔서 저도 뿌듯하네요 ㅎㅎ
첫날 두분이랑 아가만 오시는줄 알고 게스트룸에 이불 세팅이 미스 났던게 내내 죄송하네요~
마스터룸에 아가가 잘 곳에 너무 신경을 썼나봐요..ㅠㅠ
다음에 오실 때는 더 멋진 여행 되실거예요~~
할아버님, 할머님하고 꼭 다시 방문해주세요~~
더 멋진 프리마빌라가 되도록 많이많이 노력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cyndy님의 댓글의 댓글
cyndy 작성일
앗~ 패션감각? 있으신 권지훈 매니저님? 하하하하~
뭐라 더 써보고싶지만 지면이라 오해하실수도 있으실테니..ㅋ :)
여행 전 저희부부의 기대치가 하늘을 찔렀던 터라 아쉬운 부분이 보이지 않았나 싶어요.
아마 여행 계획하시는 분들이 이런글 하나쯤 보고 가시면 뭐야~ 좋기만하구만~ 그러실거에요. ^^*
마지막날 뱅기 출발전 마스터룸의 이불 속에 파뭍혀서는 아~~~ 좋다~ 좋다~~ 고랬었답니다.
비록 사용은 못했지만 아가 이불까지 신경써주셔서 감사했어요~ 담에 여행갈때는 좋다~ 좋다~ 만 외치게 되겠죠~
저희가족 빠른시일내에 또 방문할거에요~ 이번엔 까론으로~ ㅎㅎㅎ
다이아가 별로라서가 아니라 다이아, 까론, 시암, 다 경험해보고싶어졌어요~
아! 후기 글 검색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다이아 걱정마시고 다녀오세요. 저도 또 가려구 계획중이니..
프리마쪽에도 혹여나 요 후기가 힘빠지게 만드는 글이 아니었길 바래요~
비슷한 시기에 작성된 글 중 조회수가 살짝 높아서 살짜쿵 염려아닌 염려가 되네요.
절 이만큼 감동시켜주셨으니 앞으로도 더 번창하시길 바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