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사정으로 하지 못했던 가족여행을 오랫만에 다녀왔다.
집사람이나 딸이 관광사의 여행일정을 못따라가는 체력이라,
한 장소에서 머무르며 쉴 수 있는 여행지를
여기 저기를 찾다가
우연히 프리마빌라를 알게 되었고,
7월 24일부터 3박 5일로 푸켓 일정을 선택하였다.

푸켓에 도착했을 때를 제외하고는 날씨가 정말 좋았다.
에어콘 바람이 시원한 거실이나, 심심하면 몸을 담갔던 풀...
모든 식사가 정말 입에 맞았고, 직원들의 세심한 배려도 마음에 들었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주방에 머그컵이 준비되지 않아
커피를 좋아하는 나와 와이프가 조금 불편했던 일..

현지 직원들과 쁜, 그리고 껀(?)과 다우에게 고맙단 말을 전한다.'

• 답변

고마운 분 한명을 빼먹었네요.
우리가족의 여행을 상담해주고, 조정해준 채희주씨에게도 고마운 맘 전합니다.
채희주씨가 알려준 몇 가지 팁이 여행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건강하세요.'

• 답변

고객님 안녕하세요
프리마빌라 채희수입니다^^

가족분들 모두 편하고,식사도 입에 잘 맞으시고
즐거운 힐링여행을 즐기고 오셨다니 다행입니다^^
더 챙겨드리지 못한 아쉬운 마음이 가득했는데
잊지 않고 이렇게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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