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마빌라

다이아몬드 프리마빌라 다시 가고 싶네여..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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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이밍 댓글 3건 조회 7,130회 작성일 07-04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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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세번째 준비한 후기입니다.

한시간씩이나 열시미 올리려구 한것이 시간이 지나면 자동 로그아웃 되는건지 로그아웃 되어서

다시 들어오기를 세번째..흠~~힘드네여..아깝기도 하구요,,

처음 신혼여행 설램, 걱정.을 가득안고 갔네여..

프리마빌라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알게 되었구여..다른곳하구 비교하구선 비싸네,,하고 잠시 닫아두었었던 곳입니다.

그런데 여러곳을 둘러봐도 요기가 계속 머릿속에서 왔다 갔다 하더라구요..에라이~~!! 모르겠다 이곳으로 하자

신랑과 의논해서 제가설득설득 하고 오게 됬었네여..

일정은 서울에서 알려주신대로 진행되었구여,,

중간중간 저희들 컨디션이나 날씨 등 여러가지 조건 보구 일정 조정 가능하구요..

세심한 배려네여..^^

저희는 전용차로 움직였어요..간혹 다른팀과 같이 움직이시는게 불편하게 느끼시는 분들은 말하심 그렇게 해줄꺼에여..

다른 여행갔다오심 돈 많이 쓰시는데...여기는 지불한금액 말고 약간의 팁과 가끔 저희들 음료수 값만 소비했네여..

그래서 절약하고 왔담니다..

풀장에서 물놀이할때 튜브는 빌라내에 준비되어있구요,,물안경이런건 저희가 준비해가서 잼있게 놀았네여

물이나 타올은 말하심 얼마든지 리필되구요..

준비하신 비상약중에 필요한게 없으시면 항상 한국분들 매니저님이 상주해 계시니깐 말하심 갔구 계시더라구요,,,

먹는거 중요하죠..빌라에는 김치 고추장 안갔구 가도 됩니다..거기에 계신 주방장님이 직접 담가 아주 맛나게 해서 주더라구요,,,김치찌개 된장찌개 생선튀김,,타이식 식사,,맛낫네여...밥 먹을 때마다 두그릇씩 뚜딱!!하는 신랑님을 보니 제가 다 흐~~믓!!

일정내내 저희와 같이 있어준 가이드 현지인 이라구 해도 한국말 잘합니다..왠만한 한국말은 다 알고요..필요한곳

여기저기 다 데려다 줍니다..

"어떻게 다녀왔어 재밌었어?"라는 물음에 "편하게 지내다 왔다"는게 정답인거 같네여

색다른 곳에 다녀와서 집처럼 편하게 다녀왔다는게 믿겨지질 않겠지만 다녀온 제가 드릴말인거 같아요..

다음에 매니저님이 말한거 처럼 새식구가 생기면 다시 다녀가겠습니다..

편안한 여행. 재미있는 여행이 되도록 열심히 신경써주신 프리마 빌라 가족분들.!!!건강하시죠?

담에 또 뵐꼐여..그때도 가이드는 다우로 찜 꽁!!!

다우!! 섬투어때 혼자서 열시미 깨진 유리병을 주워서 자신의 바지 주머니에 넣는걸 보고 정말 괜찮은 사람이다라고 생각했담니다..조기 사진에서 보트옆에 작게나마 사진올립니다.참고로 신랑과 저도 약간 동참했구요..제 자랑질 이네여.. 관광객들이 다니다가 다칠까 그런거 다 알아여..감사합니다..

미숙하게나마 찍은 사진 편집해서 올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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