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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겨울가족여행/푸켓/프리마빌라 다이아몬드]푸켓 둘째날-만13개월 아간 숙소에서 만31개월 딸은섬투어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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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현맘 댓글 0건 조회 4,351회 작성일 02-0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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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둘째날 그 비치 이름 알았어요 ㅋㅋ

나이한비치

정말 다시한번 가서 발담그고 아이들과 물놀이하고 싶은 곳ㅎㅎ

기억났답니다

 

 

둘째날엔 섬투어가 있었어요

 

하지만 만13개월 아들을데리고 보트를 탄다는건

정말 애미로서 못할짓이겠다 싶어서

전 아이와 둘이 풀빌라에서 쉬었답니다.

이틀동안 힘든걸 오전 오후잠을 재우며 충분히 쉬게 했답니다.

 

 

결국 밤에 팔팔하게 날아다녀 정말 피곤해졌지만요 ^^

 

7시 30분 아침으론 죽이 나왔어요

돼지고기 죽? 하얀흰죽이나와

아이들도 먹기 좋았구요 속도 편했어요

그렇다고 음식은 패스? 생선튀김 김치 또 다른 볶음도 나와

맛나게 먹을수있었답니다.

 

그 전날밤 설것이가 살짝 문제가있어서

아이들 밥때문에 그렇지않아도 예민한 제가

발동이 걸려 매니저 님을 달달 ㅋㅋㅋㅋ

정말 저희 예민을 편안히 받아주셔서 나중에 정말 고마웠답니다.

 

 

 

 풀빌라에서 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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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씨마트에서 사온 오렌지쥬스

 

정말 푸켓에 오면 꼭 먹어야하는건

오렌지쥬스 랍니다

 

정말 우리나라와 맛이 너무너무틀려서

큰거2통사먹고 미닛메이트 4개정도를 사먹은거같아요

미닛메이드 맛이 우리나라와 틀립니다.

시큼이란말이 전혀 나오지않고 달콤한 잘익은 오렌지들만 있는

그런 쥬스였어요

 

강추 꼭 오렌지쥬스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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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렌지 쥬스를 먹으면서 사색에 빠지고

울아들은 좋다고 물놀이를 했답니다.

 

어찌나 표정이 좋은지

찍는것마다 화보가 되어주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아 내아들 너무 귀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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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요리 물도 튕기면서 자기눈에 들어갈때마다

깜짝깜짝 놀라는데

으찌나 귀엽던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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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앉아있던 선베드에서 올려다 찍은 하늘이랍니다.

정말 하늘 높고 맑고 깨끗하고

우리나라에서 볼수없는 그런 하늘에

태국냄새 물신나는 저 것 (이름이...)

 

이국적이 풍경 중간중간 느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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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개구쟁이 오전오후 밤

세번에 걸쳐 신나게 물놀이를 즐겨 주셨어요

 

만 13개월이라. 멀리나가는 바다물놀이를 정말 힘들어요

혹시 푸켓에 오신다면 섬투어땐 아이와 풀빌라에서 하루정도 쉬시는것도 좋을꺼같아요

엄마의 약간의 희생만 있다면요 ^^

 

 

 

 섬투어 (카이누이 .카이노이. 카이녹 )

 

 

 

 

저랑 둘째가 숙소에 머무는동안

 

할머니 할아버지 아빠 시현이는 섬투어를 떠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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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현아빠가 찍어온 사진들이랍니다.

물고기가 정말 많아서 시현이가 좋아했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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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물

처음간 카이노이? 이곳의 물이 너무 맑고 이뻤다고

시엄니 아버지 시현빠 모두 한입으로 말을해줬어요

 

하지만.

저 땡볕

시영이 데리고 갔으면 죽을뻔했겠단 생각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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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구경도 하고

물고기 밥도 주고

 

같이 갔던 가이드분이 식방 큰거 하나를 사줬따고 하더라구요

그리곤.

 

열심히 시현이는 시현이 입에 물고기입에

손을바삐움직이며 지냈다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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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는뭘하시는걸까요?/

 

바로 손녀따의주문에

물고기 잡고계시네요

 

아빠 물고기 잡아봐!!

 

ㅋㅋㅋㅋㅋㅋ

 

지난 여름에 냇가가서 물고기잡던게 생각이 났던거같아요

 

그래서 아빠대신

할아버지가 수고를 하셨답니다.

 

하지만 잡지는못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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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비행기 타고

물고기 밥주랴 입에 넣으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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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물놀이후.

선베드에서 휴시를 취했답니다.

 

빌리는데 150바트

오렌지쥬스 200바트

 

깔끔히 혼자 완샷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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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멋있는 우리시현이

썬글끼고 잠깐 휴식을 취하곤

보트타도 차타고 다시 숙소로 돌아왔답니다.

 

 

돌아와선

엄마 물고기 많어!

 

밥 많이줬어!!ㅋㅋㅋ

 

잘했따

 

8시부터 4시까지 봇봤던지라.

너무 반가웠답니다.

 

즐거운 섬투어였던 거같아 다행이였답니다.

 

만 31개월은 섬투어 가능합니다

하지만

만 13개월은 힘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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