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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TS군과 SA양의 신혼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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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슬아 댓글 1건 조회 4,908회 작성일 02-0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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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2월 말에 결혼하여 벌써 한해가 가버린 신혼부부입니다.

세세한것 하나까지 신경써준 프리마빌라 직원들 덕분에 제대로 4박 6일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신혼여행을 즐기고 돌아왔습니다.

 

처음엔 눈도 오고, 한겨울인 한국에서 겨울옷입고 출발하여 만년 여름나라인 태국으로 간다는게 상상이 되지 않아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하나 고민도 많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도착하여 후덥지근한 푸켓의 공기를 맡으니 더운나라에 도착했다는게 실감나면서 마음이 들뜨기 시작하더군요ㅋㅋ

 

생소하기만한 나라 분위기와 알아볼수 없는 글, 외국인이 가득한 공항속에서 반가운 글씨가 있었으니~

바로 마중나온 가이드'깨''군이 들고있던 저희 부부의 이름이었습니다.

어찌나 반갑던지 신랑은 냅두고 달려갔지요ㅋㅋㅋ

 

첫인상이 좋았던'깨''군은 여행 마지막날 공항 배웅하는 날까지 친절하여 고마웠고 좋은 추억으로 남길수 있었습니다.

또, 여행일정과 프로그램 내용등 세부적인 내용을 알기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셨던 Mini매니저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후에 다시 시간이 된다면 가족여행으로 찾아가 다시한번 휴식을 즐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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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까론 풀빌라 권민희입니당~!!^0^
친지분들께 인사드리느라 바쁘실텐데 이렇게 먼저 안부 전해주시니까 더 반갑네요.ㅎㅎ
서울은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는데 두 분이 계신 곳은 어떤지...

첫인상부터 차분하고 어른스러운 모습에 신부님 나이를 알고 깜짝 놀랐었는데,
올려주신 사진을 보니 과연~ 천진난만한 모습 그대로네요ㅎㅎㅎ

낯선 나라 낯선 사람들과 시작하는 새로운 생활이지만
항상 밝고 활달한 신부님과 자상하게 신부님을 챙기는 다정한 신랑님, 두 분이라면
어디에서든지 따뜻하고 아늑한 두 분만의 보금자리로 만들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한국에 머무시는 동안 감기 조심하시고,
어디에 계시든 푸켓에서 지내셨던 시간들처럼 항상 행복하고 예쁘게 사랑하세요~!!^0^

p.s: 신부님을 위해서라도 미쿡 벌레들은 날아다니지 않고 다 얌전했으면 좋겠네요...
      신부님 놀라는 모습에 제 간까지 떨어질 뻔 했다는...T^T ㅋㅋㅋ
      게다가 이제는 너무나도 익숙한 모습에 의연한 신랑님의 모습까지...ㅋㅋㅋ

다음에 푸껫에서 또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