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ㅋㅋ 박병노 인이슬 커플입니다.

잊어버릴까봐 오자마자 컴퓨터를켜서 따끈한 후기를 올려요 ㅋㅋ

푸켓에 도착하고나서부터 돌아갈때까지 너무 편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ㅋ

무사히 한국에 도착했어요

아..이제 한국에 왔는데 벌써부터 다시가고싶다는 생각이

푸켓 국제공항에서 오빠랑 렉이랑 작별인사하면서 내년에 친구들하고 오면

그때또 가이드해달라고 렉한테 어디가지말고 꼭있으라고 널보러 꼭또다시 오겠다고 ㅋ

렉이 인상도 좋고 싹싹하니 신경도 많이 써주고 잘해줬다면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안에서도 칭찬을 입에 달고있었어요 ㅋㅋ

내년엔 친구들 하고 꼭다시 오자고 친구한테 당장 여권만들라고 ㅋㅋㅋ

진짜 이러다 1주년 기넘으로 도 프라마에 갈것같아요 ㅋㅋ

프리마에 계시는 지젤 매니저님 이뻐요!!!

저녁담당 매니저님 이름이 기억안나요 ㅜ 남성분이신데  항상웃으면서 친절하게 대해주셨는데..;

담당 가이드가있어서 다른가이드분들은 많이 못봤지만

지나가면서 마주칠때마다 친절하게 인사해주시고 궁금한거 물어보면 대답해주시고

친절할 프리마 식두들 덕분에 재미있고 편하게 쉬었다왔어요

임산부라 무리안가게 신경써주셔서

몸에 무르없이 잘다녀왔던것같고요 돌아오는 비행기는 임산부라 이야기해서

좀편한 자리로 앉아서 올수있게 도와주셔서 무리없이 잘도착했어요

내년엔 오빠 꼭다시 꼬셔서 친구분들하고 다같이 프리마에 다시한번 가고싶어요

그때또 렉이 가이드해줫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프리마에서 지내는 동안 너무 잘해주시고 정들었나봐요 ㅋㅋㅋ

아무튼 프리마 식구분들 다들건강하시고 복마니받으세요 덕분에 편히 쉬다가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