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12.12.16~20 늦은 신혼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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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여사 댓글 2건 조회 4,811회 작성일 02-15 12:03본문
이제는 몇호였는지 기억도 안나는 ㅋㅋ
늦은 후기네요.
푸켓에 새벽에 도착하고 나서 가이드 나와 있을거라는 소리에 이리저리 안에서만 찾다가
밖으로 나가서야 겨우 찾은 ㅡㅡㅋㅋㅋ
알고 보니 밖에 있다고 했는데 와이프가 기억을 못했다고 하네요.
풀빌라에 도착하고 짐 정리 간단히 하고 씻고 나니 새벽 5시(현지) 9시 일정부터 소화를 꼭 해야지~~하면서 잤더니
8시 기상
헐~
마이와 렉 그리고 마지막날 꼰 까지 3명의 가이드와 함께 생활한 프리마빌라 생활 하나하나 기억에 남지만 글 재주가 없어서 쓰기가 힘드네요 ^^
그래도 기억에 남는 큰 사건 하나는
3일차 섬투어 가다가 바다에서 구명조끼 입고 수영하는...
수영을 못하는 저로서는 구명조끼 믿고 들어가서 하늘보고 누워있다보니...
배는 어느새 나와 거리가 멀어져 있고~
돌아가지도 못하고 렉에게 S.O.S를 ㅋㅋㅋ
다행히 살아 돌아왔네요
아무튼 짧지만 재미있는 여행이었네요.
아쉬운건 과일을 사고도 다 먹지도 못하고 와서 ....먹고 싶어용~
추신 : 오갈때 대한항공에서 카드 2벌씩 챙겼어요 ㅋ 달라고 해야 줍니다.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싸왔디카.^-------------^
지젤 매니저입니다ㅋ.
잘 지내고 계시지요?
시간이 좀 흘렀는데도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이.렉 그리고 껀까지 모두모두 잘 지내고 있고요.
사진까지 붙여주셨더라면 저희 직원들한테도 보여주면 딱 알텐데 아쉬워요.ㅠㅠ
시간되면 같이 붙여주세용용.ㅎㅎ
대한항공에서 카드는 엽서카드 말씀하시는건지요?ㅋ
다른분들도 원하시는 분이 있다면 도움될것 같네요.ㅎㅎ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기회가 되신다면 담번엔 두분의 예쁜 아가와 함께 오세요.^^'
정여사님의 댓글
정여사 작성일
엽서카드 말구요
트럼프 ㅋ
그리고 아마 102호던가? 할거에요.
참. 김순남 정미연 부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