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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암 친절한 지젤님을 위한 이용후기 201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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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ugbear9 댓글 1건 조회 5,421회 작성일 01-0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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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지젤님을 위해 이용후기를 오늘 아침에 도착해 오후에 사무실 출근하여 급히..올려봅니다..
 
결론적으로 가족 모두 만족스런 가족여행이었다는 것에 동의하며 마지막날 여행이 끝나고 있다는 것에
 
강한 아쉬움을 나타내었습니다...
 
 
처음부터 만족스럽게 시작되지는 않았습니다...
 
공항 출구로 나왔는데 있어야 할 가이드가 보이지 않고 현지 택시기사들은 "택씨? 택씨?"를 외치면
 
다고왔고 아내와 아들이 당황해하는 듯 싶었습니다... 어라? 가이드가 나와있고 사진도 찍고 한다던데?!
 
그게아닌가?
 
매니저에게 전화를 하고자 해도 핸드폰 로밍이 정상동작되지 않고..  안되는 전화기 들고 씨름을 하자
 
택시 안내데스크에 있는 분이 친철히도 전화를 해주시네요.. 지젤매니저와 통화 성공.. 연착된 비행기를
 
기다리다 지쳐 자고있던 가이드가 나타났습니다...
 
또한 이용후기를 보면 가이드 한분이 지속적으로 안내하는 것 같은데...
 
저희는 놈 -> 엇 -> 지훈님 -> 요 -> 엇의 공항배웅까지  많은 가이드와 여행을 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가이드와 매니저님이 친절히 대해주셔서 전혀 불편함 없이 즐거운 여행을 했네요...
 
 
풍성한 바베큐 파티에서 퀴즈 상품으로 코끼리 인형도 받고, 풍등도 날리고 아들이 아주 좋아했습니다.
 
마지막날 선택투어인 팡아카누투어를 다녀왔는데 지젤님의 세심한 배려로 즐겁고 안전한 여행을 했습니다.
 
825366806_pcoFsil1_IMG_20130107_133528.jpg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 다양하지 않아서...  팡아카누투어 중.....
 
마지막 코스로 팡아투어를 선택한 아내에게 저와 아들이 칭찬의 박수를 보낼정도로 만족했습니다.
 
 
프리마 빌라를 선택하시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국내의 펜션을 비롯 관광 자료의 시설 사진은 OPEN시점의 사진이라는 것을 염두해 두시고 시설에
 
대해서는 눈높이를 조금 낮추시고 현지 직원들의 친절함을 느끼신다면 보다 즐거운 여행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희는 시암을 이용했는데, 밤문화를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약간 불편하실 수 있을듯하네요.
 
하지만 산책이 가능한 거리에 있는 시푸드 식당이 있는데 바닷가 야경에 맥주한잔 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저희는 그 사실을 돌아와야 하는 마지막날 그 사실을 알았네요. 조금은 아쉽네요....
 
다음 가시는 분에게 밤바다와 함께 맥주 한잔 할 수 있는 곳으로 해변 씨푸드 식당을 꼭 추천해드립니다.
 
어찌하든 친절하고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 지젤 매니저님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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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하하하핫!! 글 읽는 내내 몸둘바를 몰라 안절부절하고 있네요.ㅋㅋㅋ
부족한것 많았는데도 이렇게 칭찬도 해주시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더 잘하라는 격려로 알고 더욱 열심히 푸켓을 지키고 있겠습니다.^^

요즘같은 건기철엔 팡아만이 푸른우윳빛 색깔에 너무너무 예쁘답니다.^^
시기를 잘 맞추어서 가신것도 있고 가족분들의 여행을 즐기는 마음이 즐거워서
더욱 즐거웠던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ㅋ


너무 어른스러웠던 듬직한 아들과 현모양처같으신 어머님과의 여행.!!
오래도록 즐겁고 행복한 기억으로 자리매김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