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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프리마 빌라 직원들을 위한 후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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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빈 댓글 1건 조회 6,105회 작성일 02-03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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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월 25일 부터 30일까지 4박 6일 동안 다이아몬드빌라에 묵었던 조정빈입니다
 
저희 부모님 환갑여행을 핑계 삼아 부모님과 저희 부부 그리고 30개월 된 딸과 13개월된 아들을 데리고
 
가족여행을 가려고 하니 넘 고생할게 눈에 선하여 고민도 많이 하고 여기 저기 문의도 많이 했었지만 소개
 
로 알게된 김효정 주임님 때문에 프리마 빌라를 선택할수 있었습니다.
 
왜냐구요???
 
늦은시간이나 주말이나 몸이 아파 병가를 낸상황에서도 저의 질문에 성실히 답변을 해주었고 저희 가족을
 
위해 편의사항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고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는 모습에 완전 감동이였습니다.
 
아이들이 어려 짐도 많은데 유모차도 배려해주셔서 한국에 고이 모셔두고 여행준비를 할수 있었고  빌라
 
에 유일하게 한대 있는 유모차를 저희 아들이 4박 6일 내내 전용으로 썻담니다^^
 
 
우리 아들이 그 유모차를 얼마나 좋아했는지 아침마다 유모차 타고 산책하고 수영하다 말고 나와서 유모
 
차 잘있는지 확인하고 저희 가족은 그모습에 완전 빵터졌습니다..
 
또한 저희가 빌라에 늦은 시간에 도착했는데 환한 웃음으로 밝에 맞이해주던 지젤매니저님 맑은 목소리로
 
빌라 이곳 저곳을 설명해주고 일정에 대해 설명해 주시던데 어찌나 목소리가 이쁘던지 저희 끼리는 옥구
 
슬 매니저님이라고 불렀다는 ㅋㅋㅋ
 
로즈매니저님은 아이들을 어찌나 이뻐해주시고 잘봐주시던지 울 아들이 엄마 엄마하고
 
쫒아 다니고 뽀뽀도 막하고....진짜 엄마는 뒤에서 레이저 쏘고 있었는데 우리 아들은 아
 
랑곳 안하고 안겨있었다는...ㅋㅋㅋ
 
키미매니저님은 입사한지 한달이라고 우리 와이프가 베이비 삼촌이네 이랬더니 울딸은 그후 부터 집에갈
 
때까지 베이비 삼촌이라 부르며 따라 다니는데 신입사원의 특성상 서투르기는 하지만 엄청 열심히 하고
 
성실한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BBQ때는 울와이프하고 딸에게 막간의 쇼도 보여주고 ㅋㅋㅋ
 
그리고 4박 6일 내내 저희를 가이드 해주었던 껀^^
 
한국말도 서투르고 첫인상은 덩치도 크고 인상이 험악해 아이들이 무서워했지만 차츰 지나다 보니 마음씨
 
도 착하고 아이들과도 잘놀아주고... 나중엔 아이들이 더 다가가더라고요 ㅋ
 
울딸이 껀 발음이 잘안되서 껌삼촌~껌삼촌~ 같이 밥먹어!!  껌삼촌은 같이 안가?
 
아~~ 얼마나 즐거웠던지^^
 
여행시작 전부터 여행을 마칠때 까지 너무 편안하고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일정도 저희가 조절할수 있고 저희 가족만을 위한 밴 너무 편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저는 직원들의 친절함에 감동이었습니다
 
저희 같이 연세많으신분들과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들에게 딱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저희 딸이 벌써부터 또 가고 싶다고 졸라대고 있습니다...
 
조만간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담번엔 우리 아이들좀 맡기고 저희 부부끼리 밤에 데이트좀 해도 되려나?? ㅋㅋㅋ
 
따로 연락 드릴게요...
 
암튼 프리마 빌라 직원들 짱입니다^^!!
 
'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하하하. 안녕하세요 .지젤매니저입니다. 일명 옥구슬(?)매니저??ㅎㅎㅎㅎ
저에겐 나름 컴플렉슨데 예쁘게 봐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려요.ㅋㅋ
제목소리를 예쁘다 해주시는분도 있구나...ㅠ하고감동 X10000000000000000

위에 직원들도 지금 전부 다 잘 지내고 있답니다.^^
특히 껌삼촌도 잘 지내고요.ㅋㅋ껌삼촌(?)이 첫인상은 그래보여도
알면알수록 정말 재밌는 친구예요. 빅뱅의 왕팬이라는.ㅎㅎㅎ


지내시는동안 이런저런 불편함 많으셨을텐데도
좋은 이야기만 가득 써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다음번엔 더욱더 발전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ㅋ

그럼 가족분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추운날씨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