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마빌라

다이아몬드 후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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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쪼모기 댓글 1건 조회 3,722회 작성일 12-30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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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2/21~12/25까지 다이아몬드 101호 묵었던 송점옥입니당 .~ 이제야 후기 올려용.^^

거긴 아직두 따뜻하겠죠? 여긴 도착과 함께 한파에 눈이 끈이질 안네요. ㅜㅜ

다시 ~ 돌아가구파~~

솔직히 떠나기전까지 무지- 걱정했었어요.

첨엔 여동생네 가족과 같이 가기로 했었는데 가격이 넘 쎄다구 동생네는 다른 여행사로 해서 우리보다 하루빨리 푸켓으로 떠났어요. 우리가족은 가기전에 수 많은 후기와 정보들을 찾아 인터넷을 뒤졌죵.

허나 ! 푸켓에 도착하구 빌라에 입성하면서 모든 고민이 쌰~~악 사라져 버렸다는 ~~ㅋㅋ

빌라 사장님이나 지젤메니저님, 또 빌라 계약할때 담당하셨던 권지훈 담당자님까지 다 계셔서 완젼 죠왔종.

그리구 뭐든 하나 하나 세심하게 잘~ 챙겨주시는 지젤 메니저님 !! 정말 감솨 했음당.

또, 모든 스케줄이 빡빡하지 안아서 편히 잘 지내다 왔네요. 울 아들,딸 은 빌라에 수영장을 떠 오고 싶다구~ 수영장에서 놀았던게 젤 좋았다구 ~~~^^ . 그리고 첨엔 음식때문에 고생 좀 했는데 빌라에서 나오는 바베큐부터, 김치찌게 , 된장국 너무 맛있었어요..

다른 여행사로 떠났던 울 동생네는 어린 세살, 다섯살 아이들 데리고 아침 7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여행사 스케줄에 맞춰서 다니느라 고생 엄청했다구 허네요. 싸게 간다구 갔는데 결론은 돈이 더 들었다네요.

마지막으로 우리 현지 가이드 마이!!

잘 지내고 있죠? 운전도 어찌 그리 잘하구 애들도 잘 봐주시고 우리 가족 챙기느라 고생 많았죠?

꼬~ 옥 한국에 와보구 싶다는 마이 ~ 한국에 오시면 우리가 가이드 해드릴께요.

정말 고마웠어요.^^

다음에 또 ~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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