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암 아기들과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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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수사랑 댓글 1건 조회 4,993회 작성일 01-02 03:17본문
21일부터 24일까지 아가 둘을 포함해서 여덟식구가 다녀왔습니다~
풀빌라는 첨이라서 혹시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
정~~말 편하고 잼있게 다녀왔네요~
음식도 향신료냄새는 거의 안나고 특히나 체지방의 증가를 잠시 잊고 무한흡입하게 만든 바베큐는 최고
였습니다ㅎㅎ
아버님이 다금바리를 정말 드시고 싶어 하셨는데 바닷가제로 대체되는 바람에 실망이 크셨다는ㅎㅎ
많은 분들이 방문하셧지만 다금바리애기하면 아면 어떤 가족인지 기억이 나실거 같기도하구여ㅎㅎ
그리고 또하나의 씨암풀빌라의 최고의 다금바리같은 존재....쌈...쌈...쌈...
까칠한 아버님마저도 참 성실한 친구일세..라는 말을 나오게만든 쌈...
정~~말 친절하고 매너좋고 잘생기고(문메이슨닮았음..아닌가)그 어떤 아버님의 유머러스?한 독설에도
끄떡없던 쌈은 정말 최고의 가이드가 아닌가 싶어요!!!!
새벽 비행기를 타러가는 차안에서 아버님이 쌈에게 이름모를 과일을 계속 입에넣어 주시면서 잘지내라고
하시는데...아버님이 인정한 가이드라면
정말 앞으로 가이드계의 한 획을 그을 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쌈의 위에서 찍고 아래서 찍고 한개로 찍고 두개로 찍고 사진기술은 오 놀라워라ㅎㅎ
사진기를 들고다닐 필요가 없어서 넘 좋았어여~ 다시 또 푸켓을 가는날엔 꼭 다시 쌈을 만나기위해 씨암
빌라를 방문할께요!!!
쌈!!!여자칭구와 무한사랑하고 행복하세요~~~
혹시 어떤 가족인지 기억이 안날까봐 쌈작가님이 찍어준 가족사진한장 투척할께요~
글쓴이는 스트라이프 주황색 옷을입은 쭌영맘입니다~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하하하. 반갑습니다.^^ 지젤매니저입니다.
잘 도착하셨군요.ㅋㅋ
두예쁜얼짱아가님들의 사진을 보니 바로 딱 알겠는걸요?ㅎㅎㅎ
아버님이하 가족분들 모두모두 즐거운 추억 만들고 가셨다니 다행입니다.
그중심에 쌈이 있었다고 하시니 쌈칭찬 많이많이 해줘야겠어요.ㅎㅎㅎ
워낙 눈치도 빠르고 성실한 친구라 저희 프리마빌라에서도 꽃입니다.ㅋㅋㅋ
다금바리를 싫어하시는 고객분들은 랍스터를 오히려 기대하시는데
아버님의 다금바리사랑으로 인기많은 랍스터가 찬밥신세가 되었다능...;;하하핳
앞으로 가족분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요!!^^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쌈에게도 가족분들 안부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