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나성원 가족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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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블랙머니 댓글 2건 조회 5,413회 작성일 11-15 12:41본문
ㅎㅎ 지금 한국은 영하권을 오르락 내리락하고 있습니다.
한국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엄습하는 추위란 ^^
집에 도착하자마자 짐가방 정리도 안 하고 전기 장판으로 직행~~
우리 아돌~~( 가이드 다우 님 방식의'아들'' 발음) 은 아직 푸켓에서의 날들을 잊지 못하는지
다우 누나를 찾고 있네용 ^^
저도 아침에 일어나면 그때가 꿈인가 지금이 꿈인가 하고 있으니...
이제 저희도 완전히 일상을 찾아서
남편은 일터로, 아들은 학교와 학원을 전전하고 있답니다.
회사 걱정 잊은 남편과 공부와 학원에서 해방된 아들
그리고 식사 준비와 청소 빨래에서 해방된 저...
그곳이 천국이죠 ^^
누나 보다 형에 가까운 다우 님...ㅎㅎ
덕분에 낯선 타국이 고향처럼 편하게 느껴졌어요.
다우 님 친절과 배려에 다시 한 번 감사!!!
(그리고 와코루 짱 ㅋㅋㅋ)
예쁘고 나긋나긋한 지젤 매니저 님 ㅠ.,ㅠ
놀기 바빠 매니저 님 예쁜 얼굴 담은 사진이 한장도 없다는 걸 집에 와서야 ㅠㅠ
한국의 겨울을 그리워 하시는 매니저 님
이곳 당진엔 조만간 눈이 내릴것 같은데
눈 오는 날 지젤 님 생각날 것 같아요
그리고 언제나 착한 남자 이미지의 종원 님
ㅋㅋ
여기 와서도 종원 님 미소가 잊혀지지 않아요 ^^
거기 사무실에 그때 권해 드렸던'무대리'' 읽어보세요
종원 님 특유의 착한 미소가 뽀시시 ^^ ~~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다음에 또다시 그곳에서 아름다운 추억 만들게요
프리마빌라 식구들 모두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귀여운 우리 남편 국가 대표급 수영 실력 ^^
아저씨를 사이먼 쇼 최고의 스타로 임명합니다
언제나 활기찬 다우 누나 옆에 웬지 피곤해 뵈는 우리 아돌~~~
알고 보면 빨리 먹고 싶은데 사진 촬영이 즐거운 식사시간을 방해한 것이 불만인 듯 ^^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 푸켓에서 인사드립니다
아~하하하하하
첫번째 아버님 표정 너무 천진난만하세요 ㅋㅋ
마지막 가족 점프 사진도 인상적인데요~~ ㅎㅎㅎ
멋찐 후기 너무 감사드려요
그리고 ㅠ,.ㅠ 제 이름은 중원이랍니다 흑..흑.. ㅠ.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추운겨울 감기조심하시고 또 푸켓에서 뵙겠습니다 ^^'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싸왔디카. 지젤매니저입니다.^^
항상 볼때마다 싸왔디카를 잊지않았던 귀여운현서.ㅋㅋ
도착해서 감기안걸리게 잘 챙겨입고 가셨지요??ㅋ
저와같은 충청도에서 오신분들이라 더 반가운 마음이 컷네요.ㅋ
당진하면 서해대교!!ㅎㅎㅎ갑자기 서해대교 휴게소우동이 급땡기는.....;;;
마지막 점프사진도 너무너무 멋지네요.^^
가족분들 남은한해도 잘 마무리 하시고,
늘 지금처럼 항상 밝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다우에게도 가족분들 안부 전해드리겠습니다.
컵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