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마빌라

시암 지젤매니저님~ 마이 가이드님~ 안녕들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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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경호 댓글 1건 조회 3,855회 작성일 11-1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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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31~11/5일 4박6일 일정으로 다녀온 가족입니다.
캐슬에서 1박하고 시암에서 3박 했었죠^^ 어머님은 캐슬이 더 좋았다라고 말씀하시네요^^

돌아와서 밀린 회사일 처리하느라 후기가 많이 늦어버렸습니다 ㅠ.ㅠ

정말이지 너무너무 즐거웠던 가족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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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연세가 좀 있으셔서 힘들까 걱정많이했는데 어머님도 많이 즐거우셨다네요 ^^

특히!! 여행일정내내 우리 가족들 뒷바라지 해주신 마이 가이드님! 너무너무 보고싶네요 ^^
어머님이 마이 가이드님의 친절함과 상냥함에 많이 고마워하세요^^
우리 큰딸도 마이 가이드님 많이 보고싶어해요 ㅎㅎ

시암빌라...정말 멋진 빌라였습니다.
바깥쪽 담장엔 작고 귀여운(?) 도마뱀들이 가끔씩 눈에 띄던데 빌라 안쪽으론 한마리도 안들어 오더군요
그만큼 방역을 철저히 한다는거겠지요^^

암튼, 아침에 일어나면 더운 날씨에 자연스럽게 풀로 퐁당! 하고 뛰어들게 되더군요^^
여행일정 마치고 빌라로 돌아오면 땀식힌다고 또다시 풀로 퐁당!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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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여행일정탓(?)에 오전에 시간이남아 빌라에 비치되어있던 자전거를 타고 지젤매니저님께 대충 길을

물어본다음 밖으로 무조건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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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가다 우연히 발견한 연유들어간 커피!! 한잔씩 사서먹으니 그맛이 꿀맛이더라는...

여행 오기전 태국여행관련자료를 샅샅이 뒤진 조카가 꼭먹어야한다고 얘기한 그 연유 들어간 커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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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너무너무 즐거웠더 스노쿨링!!

정말 물고기들이 식빵하나 던지니 징그러울 정도로 많이 몰려든다는 ㅎㅎㅎ

첨엔 숨쉬는게 낯설어 힘들었지만 조금만하니 금방적응되어 아름다운 바다속을 맘껏 구경할수 있었습니다.

지금생각해도 스노쿨링이 젤 재미있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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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가이드님~ 내년에는 처가집 식구들이랑 갈려고하는데요 그때 또 뵐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지젤매니져님!! 우리 마이가이드님 많이많이좀 챙겨주세요 그럼 내년에 또 뵐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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