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소중히 마음을 담아. 까론 식구들에게 (보고싶은 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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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재희 댓글 3건 조회 5,521회 작성일 11-20 11:4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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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까론풀빌라 권민희 입니다^0^
가족분들 한국으로 돌아가시는 길,
배웅도 못 해드려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먼저 안부 전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선생님''...은 좀... 저 스스로한테 부끄러워지는 호칭이네요ㅎㅎ
첫 날부터 팡아투어, 카이섬투어, 비치투어로 이어지는 강행군에
많이 피곤해 하실까봐 걱정 많았는데...
항상 밝고 건강한 웃음으로 지내시는 모습을 보며 나름 뿌듯했습니다.
특히, 가장 인상에 남았던 암흑 속 공포영화~!! 으히히~ 제가 공포영화를 못 보는 체질이라
괴물 등장에 등에 식은 땀이 줄줄줄~ㅋㅋㅋ
저희 까론 풀빌라에서 행복한 기억 많이 남겨가셨다니 감사하고요,
가족분들과 함께했던'왓''에게 이 글 꼭 전해줄게요~!!
오늘도 카이섬에 갔는데... 이 글을 보고나면 힘이 나겠네요ㅎㅎ
푸켓에서 지내셨던 시간들처럼 매일매일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시고요,
두 분 닮은 귀여운 새 식구 생기면 또 한번 다같이 놀러오세요~!!
특히, 어머님 아버님 항상 건강하세요~~~!!^0^
그럼, 전 푸켓에서'왓''이랑 가족분들 그리워하며 기다리겠습니다~*^^*ㅎㅎㅎ'
태국가자님의 댓글
태국가자 작성일
마지막날 민희 선생님 못봐서 너무 아쉬웠어요.
안부인사도 못하고 와서 마음에 걸렸는데 여기서 하네요. ㅋㅋ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마다 잘 되시기를 기도드릴게요.
아참!! 그리고,
둘째날, 연(?) 날리기 너무너무 감동 깊었습니다.
저는 이게 제일 기억에 남네요.. 너무 좋았어요.
티비에서 가끔 나오던데, 축제 때 태국인들이 하는걸 봤거든요..
해보고 싶었었는데, 갑자기 연을 들고 계셔서 깜짝 놀랐어요.
생각보다도 너무너무 예뻤고, 소중한 기억입니다.
훠이훠이 시원스레 하늘로하늘로 올라가는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저의 마음 속 소원과 우리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담은 우리의 연...
감동이었어요. ㅠㅠ
소원이 이루어지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ㅋㅋㅋ ^^'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대희 입니다.
이렇게 바로 인사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짧은 시간 이었지만,
순박하신 부모님과도 이야기 많이 나누고,
저희에게도 소중하고 좋은 시간 이었네요.
부모님 생각하고 챙기시는 두분의 모습도 보기 좋았구요..
이곳 까론에서의 행복한 기억들 오래오래 간직해 주시고,
다음에 또 뵙길 기대할께요.
왓에게 남겨주신 인사,,
가족분들의'왓'' 생각하는 마음이 가득해서,,
너무 좋아하겠네요.
문구 하나하나 꼼꼼히 왓에게 알려줄께요.
추운 날씨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