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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까론] 너무너무 재미있고 잘 놀다 갑니다. 보고싶어요!! 사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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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멍구네 댓글 2건 조회 5,354회 작성일 11-1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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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즐거웠던 하루하루들 이었습니다.
 
후기가 너무 늦게 올라와버렸는데, 돌아오자마자 집정리 하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었네요^^;;
 
하루하루를 거의 함께 하던 가이드 사깐!!
 
친구하기로 해놓고 ㅠㅠ 자꾸 형이래요 ㅠㅠ 너무나도 귀여운 미소로 항상 우리를 대해주고,
 
어떤 질문을 해도, 이야기를 해도, 최선을 다해 대답해주려 하는 그런 사깐에 마음 너무 따듯하게
 
느껴졌네요^^
 
정말 정말, 나중에 한국에 놀러오게 되시면, 꼭!! 꼭!!!!!!!!!!
 
보고싶어요!! 아무리 못해도 식사 한끼정돈 대접해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매일 아침 식사를 담당해주셨던 주방장님과~ 그날그날의 스케쥴과 어려운 소통을 도맡아 해주셨던
 
민희씨~ ㅎㅎ 약속대로~ 전 후기 꼭 남겨요~ 다소 좀 늦게 올리긴 했지만^^;;;;
 
 
이제 빌라에 대한 소감을 말씀을 드린다면,
 
저흰 말그대로 휴양을 하기위해 갔었던 까론 !! 일정도 너무 빡빡하지 않았고, 항상 저희 위주의 스케쥴에
 
너무나도 만족했습니다. 다른분들은 모르겠지만 음식도 사전에 물어보셔서, 못먹는것과 스타일을 여쭈어 주시고,
 
일일이 체크해 음식을 챙겨주셔서, 큰 탈 없이 식사때마다 감탄사가 절로 나왔답니다.
 
매일같이 가는 일정중에 트레킹과 카이섬투어, 그리고 전망대.. 정말이지.. 잊혀지지가 않네요~
 
 
 
처음 공항에 내려 낯설것만 같았던, 이곳에서 따스함과 떠날때의 여운이 남을정도의 추억을 남겨주신
 
프리마 풀빌라 모든 관계자 및 우리 사깐 친구에게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삶에 여유가 생긴다면 언제든지 다시 찾아 가고싶고, 꼭 찾아 갈껍니다. 문닫지만 말아주세요^00^;;;;;
 
보고싶어요~ 사깐!! 민희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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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카이섬에서 사깐과 이름이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너무나도 친절하고 해맑으시고!! 사진도 잘찍던 저 여자분~
 
ㅋㅋㅋ 당신들은 진정한 프로입니다~ ㅎㅎㅎ
 
 
 
 
 
※ 아! 이 후기를 보시는 예비 여행객들에게 몇가지 말씀을 좀 드려볼게요.
 
   " 푸켓 "  하면 벌레가 많고 도마뱀이 많다고 다들 "으으~~" 하시는데요.. 도마뱀.. 숙소에서 2마리 봤습니다..
 
   벌레.. 한국보다도 안보입니다... 벌레가..-ㅅ-;; 단, 단 음식때문에 꼬이는 개미들은 조심하셔야 해요!!
 
  그리고 언어소통문제..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느낀 소통의 문제는.. 전혀 없었어요.. 영어? 하나도 못합니다..
 
  태국어?! ㅋㅋ 모릅니다 ㅠㅠ 그치만 혼자서도 택시 타고, 물건사면서 흥정할수 있을정도의 소통은 되더라구요..
 
  그리고 준비.. 저흰 그냥 옆동네 놀러가는것처럼 편하게 갔지만~ 정말 너무나도 편하게 놀았다지요~ ㅋㅋ
 
  환전문제... 인터넷을 100% 믿지 마시길.. 앞으로 프리마를 가시는 모든 여행자분들... 정말 후회없는 선택을
 
  하신거랍니다^^
 
 
 
 
 
 
 
그럼 두서없는 이 후기^^;; 이만 적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좋은 추억.. "컵 쿤 찡찡 캅"
'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우오ㅏ~!!'컵 쿤 찡!!찡!!''까지 아시다니~ ㅎㅎㅎ

안녕하세요, 까론 풀빌라 권민희입니다^0^

ㅇㅏ~이런 재미로 맨날 빌라 떠나는 손님들 후기 압박을 드리나봐요~!!
두 분 다녀가신지도 벌써 2주가 되어가는데
이렇게 사진이랑 소식 듣고나니 또 어제 기억처럼 새록새록 이네요~ㅎㅎ

마지막에 완전 반전이었던 것 아시죠??
신부님이 요리사라고 진작 말씀해 주셨으면... ...
아니네요...!! 모르고 있었던게 차라리 나았던게 맞네요ㅎㅎ^^;;
그래도 저희 빌라 식사 너무 맛있다고 배우고싶다고 말씀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요~!!
다음에 두 분 또 오신다고 하니... 저희 주방장님이랑 긴장하면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ㅋㅋ

까론풀빌라에서 지내셨던 시간들처럼 항상 행복하고 예쁘게 사랑하시고요,
나중에 두 분 닯은 방실방실 미소가 해맑은 예쁜아기랑 꼭!! 또!! 놀러오세요~!!^0^'

멍구네님의 댓글

멍구네 작성일

ㅎㅎ 민희씨^^ 울 친구 사깐 은 잘있죠?! 사진보면서 사깐이 너무 생각나더라구여^^;;

더구나 저희 직장 형님얼굴과 너무 닮아서 솔직히 처음 공항에서부터 조금 놀랬었어여~ ㅋㅋ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라도 사진 한번 올릴까 해여~ ㅎㅎ 정말이지 조금에 여유가 생긴다면..

집사람과 함께 또다시 가도록 할께요!! ㅎㅎ 여긴 점점 날씨가 추워지는데.. 그곳은 아직도 무더운

날씨겠네요^^ 건강 조심하시구요^^ 다음에 또 좋은 만남으로 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