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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동안 기억에서 잊혀지질 않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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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덕구 댓글 1건 조회 2,704회 작성일 01-18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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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 다이아몬드에서 너무 좋은 추억의 시간이었습니다...

음식도 걱정되고, 분위기도 모르니 술이나 먹으면서 우리끼리 스스로 분위기를 만들어 보려 했지만,

너무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기분속에, 적지 않을까 고민하면서 출국길에 실었던 술을 오히려

다 먹지도 못하게 되고 말았네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맛있는 음식만 먹다보니 미각이 둔해져 때론 음식을 더 못먹기도 한것 같습니다.

다녀와서 허공에 계산기 뚜드려 봤습니다.

대충 우리나라 돈으로...

방값+밥값+차삯+그리고 제일 중요한 써비스........ 등등등... = 다시가고 싶습니다.

첫날 , 가이드 쁜 씨가 너무 착하고 친절해서 말을 많이 하게 되다 보니까
어느샌가 와이프가....

너 누구랑 신혼여행 왔냐?!! 심하게 싸울뻔 했습니다.

가이드랑 더 이상 말 안섞기로 쑈부치고 간신히 흥분을 가라 앉혀 놨는데...

귀국하기 전날부터 쁜 가이드가 좋다고 하면서 나보다 더 하더군요..

후기를 장황하게 적기엔 내가 심한 슬럼프가 올거같아 짧게 하겠습니다.

관계자 모든 분들 돈 많이 버시고, 많이 벌으셔서 더 많은 서비스로 여행객들에게

많은 추억을 만들어 주셔요..

항상 건강하세요'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하하. 안녕하세요. 다이아몬드 지젤매니저입니다.
한국으로 돌아가셔서 저희빌라가 자꾸 생각난다는 것만큼 기분좋은 소식이 없네요.^^
저희 쁜과 너무 친하게 지내서 신부님이 질투하셨나보네요.ㅋ
그래도 쁜은 신부님들을 오히려 더 챙기고 말을 걸어하고 싶어하는데
아마 수줍으신 신부님이 말이 좀 없으셨나 봅니다.^^;
마지막엔 쁜이랑 잘 지내고 가셨다니 역시 인기쟁이 쁜이네요.ㅋ
새로운 한 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참. 지나친 음주도 삼가하세요~건강을 생각해서.ㅋ
그럼 사진도 함께 나중에 또 올려주세요^^쁜한테도 보여줄께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