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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프리마다이아몬드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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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토 댓글 1건 조회 3,185회 작성일 12-0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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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끝에 선택한 프리마빌라,,
부산출발인 우리로선 무리가 아닐까..8B라는 듣보잡 뱅기가 안전하긴할까
국적기를 포기하고, 비치가 보이는 풀빌라를 포기할만큼의 가치가 있는걸까..
프리마에 도착하기 전까진 계속 의심의 연속이었다
첫날은 깜깜하고 피곤해서 암생각없이 패스..
담날 아침 식사부터 정말 깜놀,,아침부터 거하게 차려지는 밥상은 마지막날까지 메뉴를 기대하게 만들었고
한국에 와서도 신랑은 태국음식이 자기 스탈이라고 노래를 부른다
그리고 여행의 절반을 차지하는 가이드..
우리에겐 "쌈"이 함께 했다
한국인 못지않은 말발과 유머, 닉쿤보다 조금 못한 외모,  DSLR로 멋진 사진을 찍을줄아는 능력자..ㅋㅋ
무엇보다 돌아오는 날까지 뱅기자리가 떨어질까봐 진심으로 걱정해준 쌈 덕분에 마음이 훈훈해졌다
다시간다해도 쌈과 함께~ㅋㅋ
여러가지 포기한 것들이 전혀 아깝지 않았던 프리마의 특별함으로 멋진 신행 만들어주셔서 정말 캄사,,
주변에서 물어보길래 열심히 추천중이니 담에 갈때 싸게싸게 해주시면 더 감사 ^---------^'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프리마빌라 권민희입니다.
저는 두분을 특히 레스토랑에서 더 자주 뵌 것 같은데...
사진 속 신랑님의 표정이...정말 맛있는 프리마 빌라 맞으신가요??ㅎㅎㅎ
쌈과 함께하신 시간이 즐거우셨다니 제가 괜히 뿌듯해지네요.
쌈에게는 신랑님의 사진과 함께 안부 전해드리겠습니다.
한국에서도 빌라에서처럼 항상 웃으시면서 즐겁게 지내시고요,
푸켓에서 다시 뵙겠습니ㄷ ㅏ, 행복하세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