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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우리가족 비행기 타고 떠난 푸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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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J마왕 댓글 3건 조회 6,336회 작성일 05-23 03:01

본문

 
프리마 빌라에 대한 인연 , 지금도 누군가 여행일정에 대한 탐방을 한다면,
나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글을 남긴다.
 
나역시 그들처럼 수없는 왭투어와 여러군데의 블로그를 두르들러 이곳에 왔으니 모처럼 유용한
참고자료가 되기를 바라며서.....,
 
전체 글은 연재형식으로 적습니다 . 우선은 오늘은 그처음....(사진은 다음편부터~)
 
"왜" 프리마 빌라를 선택하고 그리고 왜 까론으로 가게 되는지~~
 
처음! 많은 글을 통해 이곳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고자 한다. 네이버양과 다음군을 통해서 얻은
가보지 않은곳에 대한 대리만족과 선택의 순간들 ....
 
푸켓이라는 땅의 생소함 우선은 비행시간을 견주어 11살 8살 아이들과 하는 여정의 폭을 단순화 하기위해
휴양과 구경거리를 만족하게 되는 곳을 찾는데, 남자아이들의 단순함일까, 바다와 카누 그리고 맹그로브 나무
 
아이들의 선택이 맹그로브나무 였고 그리고 동굴을 통과하는 석회지형에 대한 신비주의~
그것이 이번여행의 시작이었다.... 팡아만 국립공원이 있는 푸켓으로 가야한다는 ....아이들의 제안으로 
 
그리고 나서의 선택 ..그럼 어디로 가야할까
여러 여행사의 견적을 받고, 자로 재어보듯이 따져보는 논리로
어느것이 가장 이득인가 셈으로 보는 세상
 
☆ 결론은 풀빌라 조건은,  다 비싸다는거 , 일반 여행사와 프리마빌라의 차이라면,
                                일반여행사가 약간 저렴하다.그러나 옵션등을 따로 구매하면
                                금액적인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비슷하다는거 실제.4인기준가족 프리마 까론 규모로
                                일반 여행사로 경비를 따져보니 30~40만원 차이. (옵션관광, 가이드팁,쇼핑등등 포함)
                                프리마빌라가 그정도 비싸지만 .... 다수의 만족도가 역시 보이지 않는 기준. 
 
☆ 그래서 찾은 울가족의 선택 조건은 ...
  . 아이들을 위해 풀빌라 조건의 잠자리 , 여행스케줄을 아이들과 설계하고 함께 만들어갈수 있는곳.
    바다가 가깝고, 현지인들의 문화(생활)을 좀더 볼수 있는곳.. ^^
    사생활관리와 모든일상에서의 해방....Free Schedule....
 
   ~ 도착해서 프리마 까론의 진입로는 넘 소박해서(?) , 약간은 놀람이었지만 그래도 바다 가깝고 모든 인프라
   구성진 지역이라서 우리의 여행 일정엔 만족스러웠다. 
 
부연하자면, 일정에 대한 모든것이 한번의 ONE-STOP 처리.숙박.식비.투어비용.(항공료도 별도가능)
                 모든 기본적인 일정에 별도 비용없고 가이드 노팁(청소.일정 매너팁은 별도 자기맘)
                 별도의 강요된 쇼핑이 없다는게 ....맘을 멈추게 한점도....
 
                 결정의 한방은 모든이들의 평가의 글들... 음식수준, 개별가이드 운영.등등 etc
                 이정도면 믿을수 있지 않을까하는 그런 기분에서. 
 
▷ 이렇게 해서 우리가족의 여행경비를 공개하면.
          숙박비용   항공료    1인경비    2인경비
 성인 :  890000  + 798800  = 1688000   3377600
 소인 :  590000  + 644300  = 1234300   2468600  
 
 4인가족 총경비 : 584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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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 Family 여행일정입니다 ..... 상황에 따라 변수는 있었지만 아이들과 만든 우리가족만의 일정.

   ▷ 동물원 / 팡아만 국립공원 /  스노쿨링 / 코끼리투어   

      - 위의 4가지, 기본 Theme 를 만들고 우리가 만든 일정을 현지에 통보하고 만든 일정.

 

1st Day _ 2013년 5월 17일 (금) - 푸켓동물원 → 13시 푸켓 도착이후 ,

           ▷ 푸켓동물원 . Guide 에게 ~ inform 해주세요 / 14:30 공연부터 볼수 있도록...

                                 도착해서 비가오기에 이동중 일정 취소 통화~ , 빌라내 점심먹고 풀에서 수영으로 재미있게

                                 놀았다. 아이들이 행복해 함.

              * 야간 풍등날리기를 할수 있게 해주세요  (기상상황 변동 checkig) ...

                 이건은 나중에 다시 가서 해달라구 해야지.... 잊었네 ^^

              * 마사지 일정 도착당일 ~~~ 아이엄마만 출장마사지(개별가능) 2시간여 소요> 

              * 까론비치 아이들과 자유투어 (모래놀이 열심히, 우기라서 파도가 높아보여 바다에는 못들어가게~) 

 

2nd Day _ 2013년 5월 18일 (토) - 팡아만 VIP 전일 씨카누 

          ▷ 사전예약확인 → check in 확인 해주세요. (울가족 main 여행)           

              * 팡아만 VIP 전일 씨카누 >  일정으로 예약.

                팡아만투어 ~ 카누타고 석회지형 탐험 , 맹그로브숲.....

                예약확인 및 현지 여행사 이름 알려주세요. (ex: 판와씨카누 수준이상 여행사 ) 

 

              * 현지 확인의뢰를 했더니 출발전에 국제전화가 한통온다

                 이대우이사님, 파트리씨카누 경험은 있는데, 판와씨카누는 없으시다는 비슷하니

                 파트리 일정도 검토해 보시라는 , 비슷해서 아무데나 가두 되것다 하고 현지에 왔는데

                 고객을 위한 선택인가? , 판외씨카누로 일정을 잡아 두었네요. 

 

3rd  Day _ 2013년 5월 19일 (일) - 스프링쿨링
               오전 스프링쿨링 ~ 이후 상황에 맞춰서 변경. 비가 많이 와서 일정은 까이섬에서

               스노쿨링을 하고 돌아온다.2곳이상의 섬을 투어 한다구 했지만.

               비가와도 잼이있었다. 수많은 물고기떼들과 놀았다고 해야 하나.

             
            * 빠통비치구경 ~ 정실론탐방 : 주말시장....etc 

              사이먼쇼(게이쇼)시간에 우리가족은 빠통비치 구경 일정으로 대체 .

              아이들이 태국을 이해하기 위해 환타씨쇼와 시암니라밋쇼를 검토하지만, 넘늣은 시간에 시차상의 문제로

              아이들이 잠들것 같아 일정을 우리가족 만의 쇼핑시간으로 만든다.

              태국에서 좋은 싼 물품을 찾아서 그중의 하나가 와코루.로레알.요구르트. 열대과일

 

            *P.S : 정실론은 빠통비치 인근의 우리의 COEX 같은 쇼핑 복합멀티 쇼핑지역 (로빈손백화점 . Big C마트)

                      냉방시설 완비 실내 , 실외 음식거리 <쇼핑 품목> 와코루속옷 , 요구르트 , 건과일

 

           * 여기서 감동 : 현채인 가이드인 "Mr 싸칸C" 8살 둘째아이가 차에서 잠이 들었는데 2시간여를

             돌봐주고 그리고 나서 자다가 깬 아이를 혼자 달래고 있었다, 언어적인 소통이 완전하지 않은데

             아이를 너무도 잘봐주고 아이도 그걸 알고 나중에 내게 설명을 한다...자기를 울지 않게 달래 주었다고 

 
4th Day _ 2013년 5월 20일 (월)           

              오전 아이엄마 마사지 (원래 기본으로 부부 마사지 포함인데 우린 애들엄마가 2회실시)

              여정을 마무리 여행가방 짐을 모두 준비하고.... 이대우이사님 열쇠고리 선물감솨~

 

              *코끼리투어 ~ 까론비치 및 전망대 투어를 하고 난 이후 시간적인 여유로 쇼핑시간을 다시 갖는다 

                                   (Central festival 백화점 : 짐톰슨 이라는 비단 패브릭제품) 

              * 짐톰슨은 나름 태국(?) 만든 브랜드로 유명한 브랜드로 아는데 가격도 우리수준.

                - 센트럴페스티발 백화점은 정실론 대비 고가의 제품만 있는 것으로 보임.

                 

              * 아영님 아이들에게 주신 선물감솨~~ 뚝뚝이와 통통이라는 이름까지 지어서 그곳을 기억하며 노네요.

 

# 이와같은 우리의 여행일정은 현지의 아영매니저에 의해 추가로 잘 완성되는데...,  

   결정적인 오류가 발생한다. 바로 귀국편의 항공사가 속을 썩인다.

   타이항공 TG654 편 현지 22시 30분 출발인 항공사 비행기 22:00 Boading 으로 자리에 앉았는데

   항공기의 전기적인 결함으로 2시간을 비행기에 갖혀 있는다. 우리시간으로 하면 새벽2시인데

   2시간의 연착이후 GATE6 에서 GATE10에 있는 걸어가기 심들다~~

   다른 비행기로 변경하여 에어버스A380 에서 A330 기종으로 탑승후 귀국을 한다. 후진 비행기

   기내 영화모니터도 없다 .

    타이항공에서는 미안하다고 하지만, 어이없음이라고 해야 하나...06:50 도착일정이 09:00 도착으로

   지연되고 몸은 너무 피곤하여 정신이 없었다..... 미리 점검줌 잘 해두지 하는 기분~~

   애구 이상이 우리 가족의 첫 뱅기 타고 떠난 여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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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uket _ Daily Schedule _ JayJay Park''s Family 


<2013-05-17 _ 1st Day>
04:00 ~ Wake up ~ 04:30 Incheon Airpot
06:00 ~ Incheon Airport Gate Pass
08:15 ~ Departure _TG655 ~ 12:35 Arrive (Phuket ,Thai Land)
13:00 ~ Guide Meeting(Butler) ~ 14:00 Going to Phuket Zoo
14:00 ~ 17:00  Zoo / Maket (a little fruit)
18:00 ~ Karon, Prima Villa Check in dinner (BBQ) 
        ~ Aroma essential oil massage
21:00 ~ Karon Beach Walking. hot-air balloon-flying
24:00 ~ Sleeping

 

< 2013-05-18 _ 2nd Day >
07:00 ~ Wake up ~ 08:00 Brekfast 
09:00 ~ Phang-Nga Bay National Park (007 James Bond Island)
          Canoe-kayak , Mangrove Tree (Park,Swamp)
19:00 ~ Dinner (thai food)
21:00 ~ Patong Beach night market (fruit shop)
24:00 ~ Sleeping 

 

< 2013-05-19 _ 3rd  Day >
07:00 ~ Wake up ~ 08:00 Brekfast 
09:00 ~ Island Tour : snorkeling
15:00 ~ Come Back~ Caron Villa
18:00 ~ Dinner
20:00 ~ Jungsilron shopping (pick-up)
22:00 ~ Full Villa Swimming
23:00 ~ Sleeping 

 

< 2013-05-20 _ 4th Day >
09:00 ~ Wake up ~ 10:00 Brekfast 
11:00 ~ Elephant tour
13:00 ~ Lunch, Barmi Noodle
14:00 ~ Department Store Shopping ( Central festival )
1800  ~ Dinner (MK)
19:30 ~ Phuket Airport Gate Pass
22:30 ~ Departure _TG654 

 

< 2013-05-21 _ 5th Day > Bye ~ Phuket, Thailand.
22:30 ~ 06:50  Incheon Airport Arr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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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 Family 의 여행 - 후렴구
엔지니어 일을 하는 아빠와 전업주부인 엄마....자유~발랄하기 이를데 없는 두아들 GH , IH
집이라는 공간에 함께 살지만, 회사로 학교로 흩어져 허겁지겁 인생을 살아오던 4인가족
 
결혼전 10년후에 아이들 태어나면 같이 비행기 타고 여행이나 가자는 부부의 바램으로 
결정된 결혼11년차 _5월의 여행. 비하인드는 그약속을 실현하기 위해서 열심히 신혼부터 경비를 모아둔 부부.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여행... 길다면 길었던 .혹은 짧다면 짧았던 3박5일의 여행은, 4인가족을 전에 없었던 동지로
만들어준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세상이 넓다는 것과 행복의 가치를 느끼게 해준 여행.여행의 향수로 아쉬워 하며
집으로 가기 싫어하는 아이들의 마음에서....참잘왔다 간다는 행복을 느끼며...
그래도 두아이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은  아이들의 학교... 집이라는것을...배우며
4인가족은 집에서 , 회사에서 , 학교에서 여전히 여행하듯이 열심히 지내기로 합니다.
 
~~ 아이들에게 다시 가서 싸칸삼촌과 아영이모를 만나게 해준다는 약속의 여운을 실현해 주기 위해서 ....!!
 
 
 
* 다음편은 현지 객실과 음식들을 사진으로 보면서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그런데 시스템이 사진 붙이기 넘 이상한데 잘되야 하는데...^^
'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 한국지사 이혜진입니다.
고객님~ 벌써부터 다음에 올라 올 후기가 기대됩니다, 두둥!!!
자유&발랄한 두 자녀분들 여행사진도 빨리 보고 싶네요^^
후기에 쓰신것처럼 짧았다면 짧았던 3박5일을
정말 알~차게 보내고 오신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올려주시는 후기가 여행을 준비하시는 다른 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돌아오시는 항공편 대기때에는 정말 힘드셨겠어요... 피로는 다 풀리셨나요? 
푸켓에서의 기분좋은 경험들과 행복한 추억으로
바쁜 일상속에서 오늘도 화이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대희^^ 이사 입니다.
바쁘신데도 이렇게 꼼꼼한 후기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음 얘기들도 많이 기대되네요 ^^*

마지막에 항공 때문에 고생 많으셨네요,,
아이들과 2시간이나 비행기에서 ㅠㅠㅠ
알았더라도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없었겠지만, 그래도 많이 죄송한 마음입니다.

이곳에서의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들만 오래 간직해 주시고,
아이들과의 약속 지키러 또 놀러오세요 ㅎㅎ

다시 뵐 때까지 가족분들 항상 건강 & 행복하세요~~'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아영입니다..
잊지 않고 이렇게 후기도 올려주시고..
너무너무 자세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우리 사칸씨 칭찬이..ㅎㅎ 가득가득...
사칸씨도 너무 많이 좋아할 것 같네요..
우리 개구장이 두 아들들.. 푸켓의 수영장이 많이 그리울텐데..
푸켓 안 잊어버리게 사진 자주 보여주세요...

저희 다음카페에도 꼭 들러주시구요..
다음편 읽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