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그리운 프리마빌라와 태국형엇에게 감사의 선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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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살두 댓글 2건 조회 6,113회 작성일 12-26 22:25본문
기억하실런지요?
11월 중순에 멋진 태국여행을 프리마와 함께한 훈스네가족입니다
한국은 벌써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로 떠들석하네요,,
아직도 태국의 여행을 잊지 못하는 저희 가족들은 작지만 소중한 기억을 더듬으며 작은 선물을 보낼까합니다
여행을 다녀와 12월 크리스마스를 두 녀석들이 무지 기다렸네요,,
아이들은 돈을 차곡차곡 모으고 저희 부부는 열심히 품절난 반팔티를 수소문해서 하나둘 고르며,,
저의 가족의 가이드였던 태국청년'엇''의 잔잔한 미소와 친철, 말로 표현 할 수없는 순수함을 떠올리며 마냥 행복하네요,,
비록 고가의 선물은 아니지만
태국인들이 좋아하는 한국식품도 검색해보고 초등학생인 저희 아들들과 산타 할아버지 보다 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준비했네요,,ㅋㅋ
가이드형 "엇"과는 라인을 통해 가끔 화상통화도 하긴 하지만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고 순수한 "엇"에게 빠져빠져,,빠져 버리고 마는 훈스네 가족입니다
선물이 잘 도착하기를 바라고
좋은 인연 만들어 주신 프리마 식구들에게도 감사드리며 2013년 멋진 마무리와 새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한국말이 서툰 "엇"에게 우리 가족의 소중한 맘이 전달되길 바라며,, 한달 전 여행에서의 추억을 살포시 올립니다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싸왔디카.
지젤매니저입니다.^^
너무너무 반가운 얼굴들이...ㅋㅋㅋ
소중히 전해주신 선물은 엇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엇도 오늘 출근하면 사진 보여줘야겠어요.ㅋ
아이들도 모두 잘 지내고 있지요?
한국날씨가 장난아니게 춥다던데 푸켓날씨가 점점 그리워지는건 아니신지.....ㅋ
남은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수연매니저입니다.
훈스네 가족분들은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셨나요?^^
고객님 후기와 보내주신 선물보면 엇에 너무너무 좋아할것 같네요.
다녀가시고 잊지않고 오래오래 저희 프리마빌라를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가오는 2014년에도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