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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11월12~16 허니문 후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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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뚜딘 댓글 2건 조회 6,192회 작성일 11-2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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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까론에서 소중한 추억을 안고 온 이근배&이수진입니다.
 
회사 휴가가 안맞아 부득이하게 수요일 출발한 일정이었는데요, 덕분에 조용하고 오붓하게 둘이서만 다녔네요ㅎㅎ
 
오래 전부터 꼭 가봐야지 다짐만 수없이 했었는데 남편님의 배려로 한방에 우리 허니문 장소로 결정~!!!
 
우리의 가이드 사칸씨와의 만남부터 프리마빌라의 스텝들, 서비스, 여행의 퀄리티까지 대접 잘 받고 온 기분입니다^^
 
매번 넘치도록 제공해주신 음식 덕분에 포동포동 살이 오르고, 일정 다녀오면 깨끗하게 정리된 빌라 덕분에 피로도 싹 
 
풀리고, 무엇보다 카이섬 투어가 짱이었어요. 전날 밤에 내린 비가 무색하게 날이 정말 좋고 눈이 부신 해변이 정말
 
아름다웠답니다. 특히나 스노우쿨링~!!! 물이 너무 짜서 뒤늦게야 시도한 스노우쿨링의 매력에 흠뻑 빠져 한시간만
 
더 ~ 한시간만 더~를 연신 외쳐댔다능.. ㅋㅋㅋ
 
밤에 둘이서 까론비치도 가보고~ 달달하다고 소문난 바나나팬케이크도 매일 사먹고~
 
마치 한여름밤의 꿈처럼 빠르게 지나갔지만 후회없는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대화도 별로 없고 쓸데없는 질문만 하는 우리를 친절함으로 감싸주고 해변에서 이리저리 맘대로 돌아다니는 우리를
 
찾아내 깨알같이 사진찍어 준 총각같은 유부남 사칸씨와 매일 찾아와 불편한 건 없었는지 다정하게 챙겨준 아영
 
매니저님, 첫날 연착된 비행기 일정으로 새벽까지 기다려 맞아주신 이대희 이사님 및 모든 분들 감사했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또 가고 싶습니다. 그때 만나요, 제발~~~ ㅎㅎㅎ
'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대희 입니다.
세분의 썬글라스 사진 귀여워요 ㅋㅋ

이곳에서의 멋진 허니문 오래오래 기억해 주시고,
부모님 모시고 또 오세요.. 예쁜 아기도 함께 ^^*

사칸에게 이 글과 사진 보여주면 너무 좋아하겠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아영입니다..
도착 하시자마자 이렇게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사칸씨랑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신거 같아 저까지 뿌듯합니다..
사칸씨에게도 두 분 소식 전해드릴게요...
두 분 늘 행복하시고 다음엔 가족여행으로 다시 뵐 께요... 제발...ㅎㅎ
한국 많이 추워졌다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다시 뵙는 그날까지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