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작년이네요.. ㅋㅋ 신혼여행 다녀오고 너무 바뻐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되어서 너무 죄송해요. ^^

프리마에서 한국에서 지냈던것 보다 더 잘먹고 잘 쉬다 왔어요.

빌라 시설이 너무 좋아서 일정 안나가고 빌라내에서 쉬기만해도 너무 좋았네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섬투어하고 돌아온 날은 너무너무 힘들었어요.ㅋㅋ 더위먹어가지고..

> ㅁ < 제가 더위도 잘타고 물에 잘 안들어가거든요.. 

너무 힘들어서 패스한 사이먼쇼... 못본게 그렇게 후회될 줄 몰랐어요. ㅠㅠ

맛사지 받고 피부가 너무 좋아져서 놀랬어요. 다시 한번 받고 싶어요.

저희를 안내해준 오이도 너무 너무 친절하고 감사했습니다. 쇼핑할때도 옆에서 많이 도와줬네요.

코코넛칩 아직도 먹고 있어요~~  > ㅁ < ㅋㅋㅋ 아껴먹는중..

푸켓이 젤 그리운 한가지!! 오렌지주스~ 한국의 오렌지주스는 그냥 물이더라구요.

한국올때 트렁크에 한가득 싣고 오고 싶었습니다.

그립네요.. 풍등도 날리고~~ 아!!! 그때 소원빈게 이루어졌어요.

아가가 생겼거든요~~ㅋㅋ 이제 5주차라... ^^ 나중에 아가랑 다시 한번 푸켓에 가고 싶네요.

그때도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