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가족여행~~ 강추 프리마빌라!! > 이용후기


이용후기

HOME> 참여마당> 이용후기

다이아몬드 최고의 가족여행~~ 강추 프리마빌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름꽃 댓글 3건 조회 6,467회 작성일 08-09 17:07

본문

싸와디카~~

지젤 매니저님, 레인 매니저님 & 개구쟁이 놈!!

헤어진지 4일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한 일년은 된것 같아요.

다시 보고싶어요~~ 저희만 그런건가요??  ^^

 

아시나요??

급하게 일정 잡고 준비 없이 떠난 여행이어서 많이 불안했었는데

푸켓에서의 여행이 제 인생 최고의 여행이 되었다는 사실!!  ^^

다이아몬드 4박 일정이는데 3일은 시암에서 지낼 수 있게 배려해주셔서 감사!!  

이른 아침 골프 부킹에 추가로 잡은 일정까지 이것저것 요구하는 것이 많아 힘드셨을텐데도

싫은 내색 한번 하지 않으시고 친절이 응대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레인 매니저님!!

BBQ식사 때 레크레이션 진행이 어설프긴했지만 즐겁게 해주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짱!!!

우리 지민이 장기자랑 준비했었는데 안시켜주셔서 아쉬웠지만

매니저님 덕분에 저희 가족 모두 재미있는 시간 가졌답니다.

수고하셨어요.

지민이가 좋아하는 코끼리가 상품으로 나오는 바람에 실크는 놓쳤지만

한국에 돌아와서도 코끼리를 가지고 노는 아이를 보면 `그래~ 실크보단 코끼리!!` 잘 골랐단 생각이 든답니다.

 

지젤 매니저님!!

이른 아침부터 골프장에 데려다 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지민이가 태어난 이후로는 제가 필드에 나가보질 못했답니다.

잘 치진 못하지만 `이때 아니면 언제 기회가 또 오겠나` 싶어 열심히 쳤네요

감사드려요~

돌아오는 날까지 따뜻하게 배웅해주시고 역시 프리마빌라의 얼굴!!

 

슈퍼 울트라 짱 놈!!

우리 지민이는 푸켓에서 돌아오는 날부터 지금까지 놈 삼촌 언제 보러가냐고 계속 물어본답니다.

놈 삼촌 차 타러 가자고 계속 졸라대는데 무척 난감해요. 계속 찾으면 지민이만 놈에게 보낼지도 몰라요 ^^

몸도 안 좋은데 활동적인 우리 가족을 만나서 많이 힘들었죠??

저희는 놈 덕분에 너무 즐거운 여행이 되었답니다.

들어오는 날 잠들어 비몽사몽인 지민이를 끝까지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여러분들 덕분에 저희 가족 너무 멋진 휴가를 보냈네요. 

푸켓에서의 달콤한 휴가를 생각하며 앞으로 닥칠(?) 힘든 회사생활 열심히 버텨보렵니다. ^^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2015년 8월 1일 ~ 8월 6일, 가족여행)

'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싸왔디카.
지젤매니저입니다.^^

사진으로 다시 뵈니 아직도 머물고 계신듯한 느낌이....ㅋ
룸으로 전화드리면 나오시려나요?ㅎㅎ
가끔 한번씩 마주치는 지라 지민이랑 친해지기 작전에 실패한게
아쉬워요. 꼭 또한번 지민이랑 오세요! 그땐 완벽하게
지젤이모편을 만들겠어요.호홓호호호호

마지막날 어머님이 주시고간 반찬 요즘 끼니때 자주 꺼내먹어요.
주시면서도 미안해 하셨지만 그렇게 저희는 한국의 정을 느낀답니다.ㅋㅋ

한국에 계시면서도 시간 일부러라도 만들어서 아버님과
라운딩 즐겨보세요. 자꾸 미루다 보면 또 언제 시간이 날지 모르니까
아예 날짜를 정하고 그날은 무조건 나간다! 하는것도 방법입니다.ㅎㅎ

그럼 가족분들 모두에게 안부 전해주시고
놈에게도 남겨주신 인사말 전해드릴께요.^^
소중한 후기 힘이되는 후기 너무 감사드려요^^'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이쏭~♬  래인메니져 입니다 ^^ 

너무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
"푸켓에서의 여행이 제 인생 최고의 여행이 되었다는 사실!! "
이 말씀이 우리 프리마가 원했던 바로 그런 여행 느낌이 아닐까 합니다..!!
이렇게 멋진 말씀으로 과찬을 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해요~ 아~ 완전뿌듯!!


제가 재미있게 한것이 아니라 우리 가족분들이 많이 호응해주시고 즐겨주셔서
제가 재미있는 분위기 속에 진행을 맡을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찾아 주실때에는  보다 나아진 진행으로 조금 더 큰 웃음과 즐거움
그리고 조금 더 오래남을 추억을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성장하는 진정한 MC RAIN이 되겠습니다.
그때는 꼭 우리 지민이 노래도 들어보도록 하고 상품은 특별히 실크를 입고 있는 꼬끼리(?)로 준비해 보겠습니다.


여기서 부터는 놈한테 고객분들에게 연락왔다고 말해주고 답장드리는 것이구요
지금 손님이 많아서 정신이 없어서 많이 못챙겨 드린것 같다고 나중에 비수기 때 꼭!! 또 모시고 싶다고 하시네요
놈이 이제는 우리는 가이드랑 손님이 아니라 가족이라고  다음번에 오시면
가이드 안하고 그냥 같이 놀러간다고 합니다 놈도 많이 그리워 할꺼라고..
태국말로 그립다 ( 킷 틍 짱!! - 생각이 당신에게 닿습니다...짱 많이... )그러네요 ^^
다음번에 오실때는 급하게 오시지 마시고 미리 미리 연락주시면 놈에게도 오신다고 꼭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건강하시구요~
항상 밝은 미소 가득히 행복하이쏭~~♬'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한국지사입니다^^

고객님 항공권 확보소식에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어렵게 이번 여행준비하신만큼 여행다녀온 보람도 크신 것 같습니다~
프리미빌라와 만드신 행복한 추억들 오래오래 간직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