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왔디카.^^

지젤매니저입니다.^^

가족분들 사진으로 다시 뵈니까 더 반가워요.ㅎㅎㅎ
잘 지내고 계시지요^^?
지금 한국의 무더위가 과연 푸켓만할지 궁금하네요.ㅋ
저희가 부족한 부분도 물론 많았을텐데 좋게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당^^
다음에 오실 분들을 위해서라도 더욱 열심히 해야겠어요.호호호

마지막날 30분씩이나 서로 엇갈리셨다니......ㅠㅠ
더운날씨에 기다리시느라 고생많이하셨을것 같아요.흑흑..ㅠ미리 착오없게 말씀드렸어야는데..
다음번엔 스타벅스가 아닌 하겐다즈아이스크림으로 장소를 바꿔봐야 겠네요.ㅋㅋㅋ

소중한 시간내어 남겨주신 후기 정말정말 감사드리고요.^^
가족분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다음번에 또 한번 뵙길 바라며!
늘 일상속에서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답변

안녕하세요.한국지사입니다^^

아이들위주로 프로그램 진행을 원하셨었는데
재현,재민군이 사진속에서 무척 즐거워보입니다ㅎㅎ
프리마빌라의 정감 넘치는 서비스와 식사에 칭찬과 격려 감사드리고
꼭 다시한번 프리마빌라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 답변

안녕하이쏭~♬  래인메니져 입니다 ^^

안녕하세요 형님!! 누나!! 완전기다리고 있었다면서..!!
사실 이글 보기는 일찍 봤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서야 답장을 올립니다.~
우리 귀엽고 잘생긴 재현이랑 재민이랑 (원래 민자 돌림이 다 한인물 한다면서..ㅋㅋ) 잘지내고 있죠??
아직도 제 이야기를 해주다니~ 우리 재민이에게 좋은삼촌으로 기억되는 것만큼 기분좋은일이 또 있을까요~??

박스로 엄청 많이 사가신 선물은 다 잘나눠주셨나요??
저희들에게도 나눠주신 말린과일과 벤또는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앞으로 두분처럼 헤매는 일 없도록 정실론 미팅장소는 탑으로 통일해야되겠어요.ㅠㅠ

나한테 이만한 남편없고 또 이사람한테 나만한 부인없다는 닭살부부!!
젊었을때부터 서로만 바라보면서 쭉~ 함께 나이들어 가고 추억을 쌓아가고..
두분처럼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모습을 보고 저까지 가슴이 푸근해지는 함께 여행하는 동안 이야기 듣는데 얼마나 부러웠는지..

정말 예쁜사랑하시고 힘든일들 이겨내시면서 아름다운 가정을 꾸려나가시는 모습을 보고
제가 원하는 행복이 어디에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름다운 사랑 오래오래 나누시고

항~상 밝은 미소 가득히!! 행복하이쏭~~♬

P.S :
귀요미 아들들과 더 많은 추억만드시고 재민이 신혼여행가기전에 또 오세요~^^
보니깐 저보러 오시는게 아니라 나 없어도 프리마로 오시고 싶으신 거였어..배신인데..ㅋㅋ
누나!! 초상권보호!! 게슴츠레하게 뜬눈..ㅎㅎ'

• 답변

레인메니저님....^^

훈남 메니저님이라 더욱 즐거운 여행이었고 항상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우리가족만 독차지 하고 싶었지만 현실은 우리만 차지 할 수 없었다는거......ㅋㅋㅋ

몇일전 비가 오니 재민이가 엄마.....비는 레인이지? 아.....레인 메니저님 보고싶다.......그러더라구요....그래서 프리마 빌라가 생각나서 오래간만에 홈피에 오니 이렇게 멋진 글을 남겨두시다니......^^

너무나 친하게 그리고 다정하게 인간적으로 대하는 그 모습에서 분명 이쪽 분야에서 크게 대성하시리라 믿습니다.
바트를 너무 많이 환전하고 또 환전하여 푸켓에 거의 모든 유명한 상품은 다 사와서 정말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 더불어 숙소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에게는 톡톡히 프리마 빌라 선전 중이니 폭풍 쇼핑이 크게 도움이 되었어요.

잘생긴 외모만큼이나 따뜻한 그 마음 변치 말고 승승장구하세용....^^'

• 답변

헤~~좋다~~ 저희 프리마는 이제 곧 닥쳐올 추석성수기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각오를 다시금 다지기 위해 그동안 보았던 후기를 읽고 있었는데 또 이렇게 댓글이 달려있는줄은 몰랐어요~

우리 재민이 가족~~!! 제 기억에도 참 아름답고 따뜻했던 가족으로 오랫동안 남을 것 같습니다..
아이디 만큼이나 깨볶는 향기가 아름다웠던 아버님과 어머님...그리고 완전귀여운 재민이 재현이..^^

어제 가셨던 손님중에서 우리는 비행기 타고 가면 땡이다~ 카시는분 있던데..전 그말이 참 싫었습니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만날줄도 모르는 건데~저 지금 기분이 엄청 좋아요~

작은 인연의 끈이지만 여러번 엮으면 실이되고 밧줄이 되는 것처럼 그렇게 오래 오래 알고 지냈으면 좋겠어요~
프리마 다른곳에 생겨도 딴데 가지마시고 저있는데로 오시라면서..

감사합니다 어머님~~!! 꼭 어머님 말처럼 대성하고 싶어요~!!
그래서 우리 아버님처럼 저도 좋은 가정을 꾸려갈수 있는 슈퍼맨 같은 아버지가 되고 싶어요~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서 못하는 것도 없고 부족함 없이 가족들을 보살필수 있는 든든한 아버지~!!

좋은사람을 담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좋은 그릇이 되어야하는데 지금은 많이 부족한것 같아요~
언젠가 저도 어머님처럼 좋은 아내를 만나 우리 재민이 재현이 처럼
착하고 똑똑하고 귀여운 아들~딸~ 놓고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아마도 제가 바라는 행복을 지금 누리고 계시는 것 같아요~
늘 지금처럼 항~상 밝은 미소 가득히!! 행복하이쏭~~♬

P.S.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는 래인이 되겠습니다 ^^
우리 다시 만날날을 기다리고 있을께요~어떻하죠?? 보고 싶어졌어요...전 보고 싶으면 봐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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