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남 미녀 매니저님들~^^

그리고 우리 가이드 NI POON~잘지내고 계신가요?

3박 5일 정들려고 하려니 한국으로 돌아오게 된 김선영 가족입니다.

처음에 오기전에 얼마나 좋길래 사람들이 후기를 이렇게 올리나 싶었는데

가보니 왜 많은 사람들이 프리마 빌라에 대해 극찬을 하는지 알게 되었네요.

공항에서 픽업 해준 "놈" 가이드가 너무 친근하게 형님, 누님  하면서 맞이 해준게 인상깊었어요!

첫쨋날 아침 일상에서 찌들고 비행기에서 찌들어서 찌뿌등했었는데

아침부터 시원하게 받은 태국 마사지~ 여태껏 받은 마사지 중에서 제일 시원했습니다!

그 후 시작된 태국 비치 투어!!! 여기가 태국인지, 브라질인지, 하와인지~캬!!경치 쥑이네~~

가이드 NI POON 이 찍어준 사진도 살아있구요~( 그 사진 받고싶은데 이메일로 받을 수 있을까요?)

투어 하는 도중에 가이드 NI POON이 지금 망고스틴 제철이라고 알려줘서 1KG 사고

또 다른 곳 보다 망고 가격이 싸다고 알려줘서 망고 2KG을 사서

NI POON 덕분에 저녁식사하고 숙소에서 수영하면서 망고스틴과 망고를 배불리 먹었어요

둘쨋날 아침!!! 여기가 바로 천국이 었습니다.

새하얀 모래 그리고 스노우쿨링 하면서 본 바다속의 모습은 정말 잊을 수가 없네요.

바다 속 헤엄치고 있는데 언더더씨~~이 노래가 계속 생각 나더라구요!

다시 보고 싶은 바다 속입니다~ 한국에 돌아오니 다시 답답한 일상이네요.

탁~~~트인 바다!! 사진을 보면서 계속 푸켓을 그리워 하고 있어요.

바다에서 하루 종일 놀다 오니 프리마 빌라 쏨차이 쉐프 께서 준비하신 BBQ 파티~

정말 배 터지도록 먹은 거 같아요~

배불러서 죽을뻔 했을 때 레인 매니저님께서 준비하신 이벤트~

레크레이션으로 엄청 유명하신 분이 오신다고해서 누가 오나 기대했더니~

어디선가 익숙한 목소리로 짠~~하고 나타는 레인 매니저님!

그 더운 곳에서 청자켓 입고 분위기 띄워주시면서 이벤트 해주셔서 고마워요~

덕분에 좋은 추억이었어요, 그리고 마무리 짓지 못한 "이 밤이 지나면" 아직도 아쉬움이 남네요.

차라리  그 때 "여행을 떠나요" 노래를 부를껄~~이라는 생각이 자꾸 맴도네요

아쉬워서 다음에 또 프리마빌라에 가서 한곡 불러야 겠어요!!

세번째 날에 개인적으로 신청해서 가게 된 팡아만 투어!!

여행 와서는 피곤하더라도 거기서 할 수 있는 건 다 하고 와야 생각해서 신청한 팡아만 투어

카약 타면서 푸켓 섬 그리고 동굴을 둘러 보았는데

정말 영화속의 한 장면에 제가 있는 거 같았어요.

후기를 쓰는데 계속 다시 가고싶단 생각 밖에 안드네요..흑흑

수요일에 한국에 와서 지내다 보니 이제야 후기를 쓰게 됬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다시 찾아가고싶은 프리마 빌라였습니다.

프리마빌라는 푸켓 시내에 위치 한게 아니라 조용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가족들끼리 움직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구요.

다시 가는 그날까지 매니저님들, 그리고 가이드 NI POON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이드 NI POON과는 아직도 연락하고 있구요~

여행 가이드에서 끝이 나는게 아니라 태국 친구로 남은 NI POON.

지금 푸켓에 비가 많이 온다고 음성 메세지를 보내주네요~

열심히 지내다가 다음에 또 갈게요! 다음에 보는 날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매니저님들 그리고 NI POON~